'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태연, 써니와 함께 참가했다.

 

티파니는 다저스 구단이 지정한 '한국인의 날'을 맞아 미국 국가 제창을 위해 초청됐다. 하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티파니는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며 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티파니는 풍부한 성량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태연은 애국가를 제창했고, 써니는 류현진에 개념 시구를 하며 대표 K팝 스타로서의 위상을 뽐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307/sp20130729144948960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