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걸 그룹 소녀시대가 태연이 애국가를 부르는 등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을 찾았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는 2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를 찾았다.

 

 

 

 

 

 

 

 

이날 이들 소녀시대 멤버 3명은 LA 다저스 구단이 지정한 '한국인의 날'을 맞아 애국가와 미국 국가, 시구를 하며 자리를 빛냈다.

미국 국가는 티파니가 불렀으며, 애국가는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태연이 맡았다. 또한 써니는 류현진에게 시구를 했다.

태연이 애국가를 부르기에 앞서 식전 행사를 맡은 사회자는 소녀시대에 대해 앨범이 전 세계 400만 장 이상 팔렸고, 유튜브 조회수 1700만 이상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타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28일 경기에서는 류현진이 7이닝 2피안타 1볼넷 1실점 9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9승째를 거뒀다.

관심을 모은 류현진과 추신수의 맞대결은 총 3차례 이뤄졌고, 첫 타석 볼넷, 두 번째 타석 1루 땅볼, 세 번째 타석 삼진으로 막을 내렸다.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72907180391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