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미국 국가를 열창했다.

티파니는 29일(한국 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경기에서 미국 국가, 태연은 애국가를 불렀고 써니는 시구자로 나섰다.

태연은 청아한 목소리로 애국가를 열창했고,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실수 없이 소화했다. 써니도 시구도 잘 마쳤다.

누리꾼들은 "티파니가 미국 국가를?, 영어를 잘해서?","티파니 미국 국가, 음이 조금 높은 것 같다","써니는 시구, 태연은 애국가, 티파니는 미국 국가, 저마다 자기 맡은 바 최선을 다했네","티파니 미국 국가 잘 불렀나? 다시 보고 싶네","티파니 미국 국가 열심히 불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293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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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미국국가 제창, 다저스타디움에서 수준급 실력 뽐내

 

 

썸네일

 

 

티파니가 미국국가를 제창했다.

29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미국국가를 제창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흰색의 미니 원피스로 경기장 마운드에 오른 티파니는 수준급의 실력으로 미국국가를 제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티파니의 다저스 홈구장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 5월6일 류현진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서 ‘패대기 시구’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이날은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 지사와 다저스가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과 신시네티 레즈 소속 추신수의 맞대결을 기념해 25일-28일 ‘제 2회 코리아 위크’ 행사를 개최했으며 시리즈 마지막 날인 29일을 ‘코리아 데이’로 지정,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태연, 써니를 초청했다.

이에 이날 행사에서는 티파니가 미국국가를 제창했으며, 태연은 애국가 제창을 써니는 시구를 선보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mlb&ctg=news&mod=read&office_id=014&article_id=00029405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