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효연, 국제적 인기 확인 "유럽에서 정말 인기 많다"

 

[TV리포트=이수아 기자] '댄싱9' 댄스마스터 효연의 국제적인 인기가 확인됐다.


27일 Mnet 댄스서바이벌 '댄싱9'에서는 이탈리아 가수 지망생, 미국 발레리노, 브라질의 스트리트 댄서 등 외국인들이 등장했다. 외국인 도전자들은 사전 인터뷰에서 모두 좋아하는 케이팝 가수로 소녀시대 효연을 꼽았다.

 

특히 도전자 마르코는 효연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마르코는 "효연은 유럽에서 인기가 정말 많다"라며 효연의 국제적인 인기를 확인시켜줬다.

 

한편 '댄싱9'은 국내 최초의 댄스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대 무용, 댄스 스포츠, 재즈 댄스,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K-POP 댄스 등 장르 불문이다. 2009년 '슈퍼스타K'로 오디션 열풍을 몰고온 김용범PD 사단이 뭉쳤다. 댄스에 스포츠 경쟁 방식을 도입해 기존 서바이벌 포맷에 진화를 꾀했다. 총 상금은 5억 원이다.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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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마르코 "유럽에선 소녀시대 중 효연이 가장 인기"

 

'댄싱9' 도전자 마르코가 효연을 무척 좋아한다고 밝혔다.

도전자 마르코는 7월 27일 방송된 Mnet '댄싱9'에서 효연에 대한 마음을 밝혔다.

이날 MC 오상진은 마르코를 두고 "소녀시대 중 효연을 너무 좋아해서 오늘 이 자리에 울면서 올라왔다고 하더라"고 소개했다.

실제 마르코는 효연을 무척 좋아하는 모습을 눈에 띄게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민우는 "효연의 어떤 점이 좋냐"고 물었고 마르코는 싱글벙글 웃으며 "효연이 유럽에서 인기가 정말 많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소녀시대 유리는 "우리가 유럽에서 공연을 하는데 실제로 효연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사진= Mnet '댄싱9'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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