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여성의 로맨틱을 자극하는 영원불변 컬러, 핑크! 핑크 컬러를 필두로 행사장에 로맨틱 바람을 일으킨 태연, 송지효, 조윤희. 그녀들의 사랑스런 3인 3색 스타일링 비법 엿보기.
이번 시즌, 무더위를 날려줄 경쾌한 비비드 컬러가 트렌드 시장에 상륙했다. 그중에서도 더 화사하고 강렬해진 핫핑크 컬러가 로맨틱 무드에 힘입어 인기몰이 중. 올 시즌, 사랑스런 소녀에서 우아한 숙녀로 분위기 변신을 꾀한다면, 핫핑크 포인트 룩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낼 것.
핑크 포인트 룩 쉽게 연출하는 방법 하나, 블라우스와 쇼츠, 원피스 등 로맨틱 서머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라. 화사한 핑크 컬러는 원 포인트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 컬러 아이템만으로도 우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런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다면 상대적으로 면적이 적은 액세서리 소품을 활용하도록. 백, 슈즈와 같은 액세서리 제품은 밋밋한 데일리 룩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디자인은 심플한 것을 선택해 클래식하게 연출한다.
이번 시즌, 무더위를 날려줄 경쾌한 비비드 컬러가 트렌드 시장에 상륙했다. 그중에서도 더 화사하고 강렬해진 핫핑크 컬러가 로맨틱 무드에 힘입어 인기몰이 중. 올 시즌, 사랑스런 소녀에서 우아한 숙녀로 분위기 변신을 꾀한다면, 핫핑크 포인트 룩으로 트렌디한 감각을 드러낼 것.
핑크 포인트 룩 쉽게 연출하는 방법 하나, 블라우스와 쇼츠, 원피스 등 로맨틱 서머 아이템을 적극 활용하라. 화사한 핑크 컬러는 원 포인트 룩을 연출하기에 제격.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 컬러 아이템만으로도 우아하고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런 분위기를 강조하고 싶다면 상대적으로 면적이 적은 액세서리 소품을 활용하도록. 백, 슈즈와 같은 액세서리 제품은 밋밋한 데일리 룩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디자인은 심플한 것을 선택해 클래식하게 연출한다.

태연
태연은 미니 원피스에 핑크 백을 매치한 걸리시 로맨틱 룩을 연출했다. 은은한 색감의 줄무늬 원피스는 어깨 셔링 디테일로 사랑스러움을 더하고, 포인트로 진한 핫핑크 숄더백을 들어 걸리시한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여기에 리본 펌프스 힐로 로맨틱 분위기를 더해 마무리.
송지효
블랙 원피스에 핑크색 액세서리로 포인트 룩을 연출한 송지효. 발목까지 내려오는 맥시 원피스는 옆트임 디테일로 섹시한 멋을 더하고, 핫핑크 클러치백과 하이힐을 포인트로 연출해 고급스러움을 살려 소화했다.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블랙 룩은 비비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경쾌함이 살아난다.
조윤희
로맨틱한 분위기로 브라운관을 접수한 조윤희. 평소 이미지에 걸맞은 우아한 핑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사랑스런 매력을 드러냈다. 원피스는 정교한 세로 절개라인 디테일로 곡선미를 살리고, 풍성한 러플 헴라인으로 입체감을 더해 연출했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원피스 하나만으로 컬러감을 살려 연출한 것이 특징. 여기에 은은한 줄무늬 스트랩 슈즈로 각선미를 강조하면, 그녀의 로맨틱 페미닌 룩 완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245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