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여름 휴가는 일년 중 가장 핫한 바캉스룩을 연출할 수 있는 기간으로 패션피플이라면 손꼽아 기다리는 시즌이다.

섬머 바캉스는 아이돌 스타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거나 공항패션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바캉스룩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이슈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카라의 바캉스룩을 살펴봤다. 이들의 공통적인 바캉스룩 잇아이템은 무엇일까. 트렌드 중심에 선 아이돌스타의 패션을 분석해봤다.

# Scene 1 공항패션, 편안하거나 엣지 있거나

 



소녀시대는 베이직한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엣지를 더한 패션을 선보였다. 써니와 티파니는 아이웨어 아이템 등 액세서리를 활용한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태연은 올이 성긴 니트를 택해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시스루룩을 보여줬다. 민트 컬러의 이너웨어를 착용해 상큼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쇼츠 아이템에 헤어스타일을 포니테일로 연출해 발랄한 느낌 또한 놓치지 않았다.

카라의 한승연과 강지영은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승연은 레오퍼드 패턴의 오버사이즈 프레임을 선택해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강지영은 큐티한 느낌으로 멋을 냈다. 체크패턴의 원피스와 핑크색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위트 있는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 Scene 2 일상 속 셀카, 귀엽거나 코믹하거나




현지 팬들에게 일상 속의 유쾌한 모습을 전하는 SNS는 아이돌 스타들에게 소통의 장이다. 태연과 제시카는 코믹한 셀카를 주로 찍어 팬들의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태연은 버터비어를 마시며 입가에 거품이 묻은 상태로 셀카를 찍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품셀카로 귀여운 매력을 어필한 그는 빅프레임의 선글레스와 후드티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엣지 있는 룩을 보여줬다. 제시카는 독특한 디테일의 블라우스를 입고 아이웨어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줬다.

카라는 편안한 캐주얼 아이템을 믹스매치하며 일상 속에서 위트 있는 패션감각을 보여줬다. 구하라는 밝은 컬러로 포인트를 준 선글라스를 선택했고 강지영은 스트라이프 프레임 선글라스로 위트 있는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걸그룹의 바캉스룩 완소 아이템을 찾아라!




01 오뜨레 AS-2513B
블랙 컬러의 프레임과 대비되는 강한 비비드 컬러의 옐로우 테가 조화를 이룬 아이템. 바캉스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니크한 제품이다.

02 코치 크로스백
활동성이 높은 크로스백은 바캉스룩으로 각광받는 아이템이다. 스타일리시한 크로스백을 선택해 활용도를 높이고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03 폴휴먼 PHS-975D
레오파드 패턴의 프레임과 브라운 컬러의 렌즈로 세련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남녀모두 잘 어울리며 럭셔리한 리조트룩으로도 추천한다.

04 이자벨 마랑 화이트 쇼츠아이템
바캉스룩에 머스트 해브 아이템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화이트 쇼츠 아이템일 것. 캐주얼하거나 럭셔리한 분위기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화이트 핫팬츠는 트렁크에 꼭 챙겨야 할 아이템이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307221901543&mode=sub_view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