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나.다.너’라는 독특한 노래 제목이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대.다.나.다.너’는 “대단하다”를 발음 그대로 풀어 “대다나다”라고 쓰는 인터넷 용어를 노래 제목에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한 방송에서 소녀시대 제시카가 쓰면서 유명

해 졌다.

 

작곡가 이민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 응원차 현장에 왔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지어진 어떤 곡의 제목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네요. 브아걸 곡은 아니고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이나는 테이블에 고개를 숙인 채 좌절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김이나는 트위터를 통해 이민수에게 “젤리피쉬를 믿을 뿐입니다”라고 답했다.

 

젤리피쉬에는 가수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등이 소속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대.다.나.다.너 제시카가 생각나네”, “대.다.나.다.너, 제목이 어려워”, “대.다.나.다.너, 작사가 마음대로 제목도 못 짓나?”, “대.다.나.다.너, 팬들의 관심 끄는 데 성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37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