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팬들에게 더위를 날려줄 서늘한 눈빛을 발사했다.

제시카는 21일 밤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Scary? 무섭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의 패션은 흰 블라우스에 웨이브 진 금발 머리로 여성스럽고 소녀다운 느낌이다. 하지만 러블리한 모습과 얼굴 표정만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다.

'얼음공주'라는 별명 답게 제시카는 얼굴의 반 정도를 가린 커다란 선글라스를 내려 쓰고는 선글라스 밖으로 무서운 눈빛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껏 치켜뜬 눈이 주변 분위기마저 서늘하게 만드는 느낌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무섭다" "얼음공주 맞네" "눈빛 빨려들 것 같아" "괜히 모니터를 못 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20일과 21일 양일 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투어-걸&피스 인 타이베이'로 2만여 현지 팬이 모으며 한류 아이돌의 위상을 증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35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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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특집' 제시카, "무섭지?" 눈에서 레이져 나올 기세

 

 

 

 


 

 

 

제시카가 살벌한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제시카는 자신의 웨이보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Scary?!무섭징?! Hehehehehe으헤헤헹"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제시카는 밝은 갈색 웨이브 머리를 옆으로 내린 채 선글라스 위로 눈을 치켜뜨고 카메라를 무섭게 노려보고 있다. 밝은 배경에 하늘하늘한 셔츠를 입고 있지만 평소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넘어서는 무서운 눈빛이다. 한 쪽 눈에는 그늘까지 져있어 납량특집 사진을 보는 느낌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이젠 얼음이 아니라 눈보라 치는데요?" "공포영화 노리는 건가요?" "제시카 차가운게 매력이죠 역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96&aid=000010186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