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심사, 슈스케 긴장 뛰어넘었다 ‘0.1초 싸움’

 

[뉴스엔 조연경 기자]

'댄싱9'이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새로운 심사방식으로 한층 진화한 재미를 선사했다.

M.net '댄싱9'은 기존에 Mnet '슈퍼스타 K'와 '보이스코리아' 시리즈의 긴박감 넘치는 뛰어넘는 새로운 룰과 경쟁구도를 통해 심사과정에 대한 몰입을 돕는다. 특히 심사과정에서 두 팀 중 먼저 열쇠를 돌리는 팀이 도전자를 확보하는 경쟁 시스템과 강력한 반전을 부르는 마스터 키는 '댄싱9'만의 새로운 흥미요소다.

 

 

12회 방송 동안 총 9단계의 경쟁과정을 선보일 '댄싱9'은 지원(1단계), 공개테스트(2단계), 드래프트(3단계), 전지훈련(4~6단계), 해외평가전(7~8단계), 파이널리그(9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손목을 돌리는 '0.1초 싸움' 심장 쫄깃

실력자들의 본격 대결이 펼쳐지는 3단계 드래프트 무대는 최고의 댄스마스터들이 이끄는 '레드윙즈'(마스터: 박지우, 우현영, 신화 이민우, 팝핀제이)와 '블루아이'(마스터: 이용우, 박지은, 더키, 소녀시대 유리&효연)팀에 소속될 9명의 최고의 춤꾼을 선발하는 자리다.

3~4명씩 한 조를 이룬 참가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심사석에 앉은 댄스마스터 앞에서 한 명씩 각기 준비한 무대를 보여주게 되며, 무대 후반부의 9초 동안 마스터들은 마음에 드는 참가자들의 선발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댄스마스터들은 제한시간 9초가 가기 전에 열쇠를 돌려 춤을 추고 있는 도전자를 영입할 수 있다. 레드윙즈, 블루아이 두 팀 모두 도전자를 원하는 경우 먼저 열쇠를 돌린 팀이 영입하기 때문에 심사현장에서는 손목을 돌리는 0.1초의 타이밍 싸움이 수 차례 일어나 마스터들의 속을 태웠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최후의 승리를 향해 함께 할 9명의 팀원을 구성하는 마스터들은 신중하면서도 빠른 결정을 내려야만 하고 도전자들도 마지막 1초까지 자신의 실력과 열정, 개성을 쏟아내야 하기에 눈을 뗄 수 없는 심사가 펼쳐진다.

드래프트 1차 무대에서 선발된 참가자들은 각 팀을 상징하는 합격키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 무대에서 선택 받지 못했다고 해서 영원히 기회를 잃는 것은 아니다. 참가자들은 마스터들이 제시하는 2차 자유미션을 수행하게 된 후 2팀 중 1팀의 선택만 받아도 다음 레벨에 진출할 수 있다.

◈강력한 변수 '마스터 키' 활용에 팀 운명이 달렸다

마스터 키는 댄스마스터들이 상대 팀에서 마음에 드는 팀원을 빼앗아올 수 있는 제도로 드래프트가 진행되는 이틀에 거쳐 하루에 각 팀 당 2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마스터 키를 사용해 상대팀의 도전자를 영입하는 경우 상대팀의 마스터들이 자신의 팀원 한 명을 데려가게 된다. 때문에 마스터들은 마스터 키를 신중하게 사용하게 된다.

Mnet은 그간 '슈퍼스타K'를 통해 3명의 심사위원들이 O, X로 합격여부를 판단해 다음 단계 진출을 결정하는 다수결 방식과 특별 권한으로 도전자를 통과시키는 슈퍼패스를 선보였고, '보이스코리아'에서는 도전자의 목소리만 듣고 영입 여부를 판단해 의자를 돌리는 턴’방식와 탈락자를 다른 코치가 영입하는 스카우트 제도로 흥미진진한 심사를 펼쳤다.

'댄싱9'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심사방식은 열쇠를 쥔 손목의 움직임에 모든 신경이 집중되고 한 번 영입이 결정된 이후에도 또 한번의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점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댄싱9'을 연출하는 CJ E&M의 김용범 CP는 “댄스마스터들이 손목을 비트는 0.1초 차이에 도전자의 합격 여부와 어느 팀에 속할 것인지의 여부가 결정된다"며 "합격키를 목에 걸기 위해 혼신의 춤사위를 선보일 도전자들과 최고의 춤꾼을 영입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벌이는 댄스마스터들의 두뇌싸움에 주목해달라”고 당부했다.(사진= M.net)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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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댄싱9', 댄스판 '슈퍼스타K'? 격이 다른 "춤의 전쟁

 

역시 명불허전(名不虛傳)이었다. '슈퍼스타K'를 만든 김용범 사단의 신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던 Mnet '댄싱9'이 첫 방송부터 화려한 볼거리의 향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고의 춤꾼들을 발굴하기 위해 또 하나의 꿈의 무대가 마련됐다. 20일 오후 11시 베일을 벗은 '댄싱9'은 대한민국 방송가에 서바이벌 열풍을 몰고 온 '슈퍼스타K' 김용범 CP가 2년 만에 선보인 야심작.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일반인 대상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디션 참가자들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레드윙즈'와 '블루아이' 팀으로 나뉘어 춤으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일반인 참가자들을 심사하고 가르칠 마스터로는 댄스스포츠, 비보이, 케이팝, 현대무용, 재즈 댄스 등 각 분야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9명의 전문가가 나선다.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 현대 무용가 이용우, 댄스스포츠 댄서 박지은, 세계 챔피언 출신 비보이 더키가 '블루아이'팀을 이끌고, 신화 이민우, 댄스스포츠 댄서 박지우, 재스 댄서 우현영, 케이블채널 '코리아 갓 탤런트 2' 우승팀 B.W.B.의 팝핀제이가 '레드윙즈' 팀 마스터를 맡았다.

▶ 춤의 전쟁, 원조 오디션 '슈퍼스타K'를 뛰어넘다?

심장을 쫄깃하게 하는 빠른 전개는 여전했다. 이는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의 장르적 특성 상 필수적인 요소인데, 오디션의 대가 김용범 CP의 손을 거친 '댄싱9'은 첫 방송부터 촘촘한 스토리텔링으로 몰입력을 높였다.

서바이벌이라는 냉혹한 무대에서 또 하나의 감동 신화를 예고한 대목은 진정성 있게 다가온 '참가자들의 사연'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참자들이 '춤의 전쟁'에 뛰어드는 장면으로 '슈퍼스타K'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청력 장애를 딛고 기적을 춤추는 참가자의 모습이며, 모친의 병환에도 꿈을 잃지 않고 도전에 응한 참가자, 한국 무용계 기대주였던 트렌스젠더 최한빛의 도전 등 다양한 사연이 열정의 무대로 이어져 감동을 전해줬다.

뿐만 아니라 과거가 화려했던 가수 출신들(SIC 음문석, 팀 박성진, 씽 남진현)의 눈물 섞인 도전과 화려한 수상 경력의 춤꾼들이 도전장을 내밀며 참신한 볼거리의 향연을 이어갔다.

 

▶ 국경 없는 댄스 배틀? 춤으로 세상을 평정하라!

첫 방송에서 관심을 이끈 것은 단연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공격적인 오프닝'이었다. '댄싱9'의 김용범 CP는 앞서 '슈퍼스타K'에서도 대국민 오디션의 위용을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오프닝을 고집해왔던 주인공. '댄싱9'의 오프닝 역시 여름 극장가 블록버스터를 방불케 하는 스케일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특히 미국 LA를 배경으로 헬리콥터까지 동원한 장면은 '댄싱9' 춤꾼들의 위용과 막대한 규모의 스케일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오프닝에서 시선을 끄는 것은 '댄싱9'의 글로벌한 규모감과 리얼함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뉴욕, 파리, 러시아, 멕시코, 터키, 우크라이나, 시카고, 페루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실제 '댄싱9' 참가자들의 모습이었다.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이 결국엔 춤을 사랑하는, 그리고 그 춤으로 꿈을 이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그들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인 이유에서다.

CJ E&M 계열 엠넷 '댄싱9' 김용범 CP는 "오프닝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춤에는 언어라는 국경이 없는 장르이며, 국내는 물론 세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춤을 통해 꿈을 이뤄나가는 지 전하고 싶었다"며 "또한 춤이라는 특성상 기존 노래 오디션과는 또 다른 촬영 기법과 장비들을 필요로 하더라. 그런 부분들도 간접적이나마 시청자들에게 프로그램의 재미 포인트로 귀띔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댄싱9' 우승팀에게는 총 상금 4억 원이 수여되며 MVP 멤버에게는 추가로 1억 원 상당의 위시리스트(소원성취기회)를 이룰 기회가 주어진다.


고홍주 기자 falcon12@enews24.net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20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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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첫 방송, 오리지널 악마의 편집이란 이런 것!

 

[ SBS E! 연예뉴스 |김재윤 선임기자] 국내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았던 Mnet '댄싱9'이 20일 밤 11시 첫 선을 보였다.

실력자들이 펼쳐 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춤과 그 속에 녹아있는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각기 다른 9명의 마스터들의 개성이 어우러진 첫 방송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댄싱9'을 연출한 김용범 CP의 특기라고 할 수 있는 빠른 전개, 참가자들간의 이야기 구성을 통한 캐릭터화, 리얼리티와 서바이벌을 적절하게 강조한 구성도 눈여겨 볼만 했다. 

'슈퍼스타K'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시즌5를 맞이할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허각, 서인국, 존박,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등 스타 탄생에 있다. 한번 스친 참가자도 시청자들에게 선명하게 기억되게 하는 김용범 CP만의 편집 스타일이 프로그램은 물론 참가자들의 몰입도까지 높이며 매번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린 것.

'댄싱9' 역시 첫 방송부터 소녀시대 유리 바라기 오진석,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가족들의 뒷바라지로 춤을 출 수 있었다는 감동 스토리를 쏟아냈던 한선천,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한 음문석, 유키스 케빈 친구 남진현, 13살 어린 나이의 화려한 춤 경력 보유자 제일런, 팝핀제이가 롤 모델인 정시연, 박지우 마스터의 무한 애정을 받던 한초임 등 춤과 이야기를 적절하게 구성한 센스 있는 편집으로 새로운 스타들의 탄생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9명의 마스터들의 리얼한 심사평, 행동, 말투, 리액션 등을 참가자들 공연 중간 중간 적절하게 삽입한 센스로 첫 방송부터 각각의 마스터들의 개성까지 확실히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키우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댄싱9 제작진은 “댄싱9이 춤꾼들의 배틀을 기본으로 하지만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은 춤은 누구나 호기심을 갖고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첫 방송에서 다양한 개성의 그리고 다양한 춤을 추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던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다행스럽게도 시청자들이 이를 알아채고 춤에 호기심을 보여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jsama@sbs.co.kr

 

http://etv.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443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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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첫방송 어땠나, 스토리+음악+춤 삼박자 '춤바람' 준비됐어?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댄싱9'이 춤바람을 일으켰다.

20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댄싱9'은 실력자들이 펼쳐 보이는 다양한 장르의 춤과 그 속에 녹아있는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각기 다른 9명의 마스터들의 개성이 어우러진 첫 방송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대박 콘텐츠의 탄생을 알렸다.

무엇보다 '댄싱9'을 연출한 김용범 CP의 특기라고 할 수 있는 빠른 전개, 참가자들간의 이야기 구성을 통한 캐릭터화, 리얼리티와 서바이벌을 적절하게 강조한 구성으로 시청자들과의 공감대까지 형성하며 대한민국 춤 바람을 예고했다.


'슈퍼스타K'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는 최초로 시즌5를 맞이할 수 있었던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허각, 서인국, 존박, 버스커버스커, 울랄라세션 등 스타 탄생에 있다. 한번 스친 참가자도 시청자들에게 선명하게 기억되게 하는 김용범 CP만의 편집 스타일이 프로그램은 물론 참가자들의 몰입도까지 높이며 매번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린 것.

 

'댄싱9' 역시 첫 방송부터 소녀시대 유리 바라기 오진석,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가족들의 뒷바라지로 춤을 출 수 있었다는 감동 스토리를 쏟아냈던 한선천,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한 음문석, 유키스 케빈 친구 남진현, 13살 어린 나이의 화려한 춤 경력 보유자 제일런, 팝핀제이가 롤 모델인 정시연, 박지우 마스터의 무한 애정을 받던 한초임 등 춤과 이야기를 적절하게 구성한 센스 있는 편집으로 새로운 스타들의 탄생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9명의 마스터들의 리얼한 심사평, 행동, 말투, 리액션 등을 참가자들 공연 중간 중간 적절하게 삽입한 센스로 첫 방송부터 각각의 마스터들의 개성까지 확실히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키우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춤에 있어 기본은 바로 음악. 댄싱9에서도 역시나 댄스 음악부터 OST, 발라드, 클랙식,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귀에 익은 명곡들이 춤을 통해 재해석되며 색다른 감동마저 안겼다.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에 맞춰 선보인 스트리트 댄스, 울랄라세션의 '아름다운 밤'과 원더걸스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를 배경으로 한 화려한 댄스스포츠,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 이데아’보다 더 록적인 느낌을 강렬하게 풍겼던 크럼핑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춤의 만남이 묘한 매력을 전한 것.


댄싱9 첫 방송은 역시나 개성 강한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화려한 볼거리는 물론 춤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등장이 노래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터득하게 했듯, 댄싱9 역시 춤이 어렵거나 전문가적인 시선으로만 평가할 것이 아닌 그 자체가 주는 재미를 즐기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알려준 것.

실제 참가자들의 춤을 바라보고 감상하는 마스터들의 자세는 저마다 달랐다. 기본을 중시하는 마스터가 있었다면, 어떤 마스터는 그 춤을 통해 참가자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찾아 소통하려고 했고, 또 어떤 마스터는 춤이 풍기는 느낌에 기대 그 자체를 즐기려고 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에 맞춰 춤을 선보인 한상휘 참가자에 대한 마스터들의 평가가 극과 극을 이뤘던 것도 그 예다.

댄싱9 제작진은 "댄싱9이 춤꾼들의 배틀을 기본으로 하지만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것은 춤은 누구나 호기심을 갖고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 방송에서 다양한 개성의 그리고 다양한 춤을 추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던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다행스럽게도 시청자들이 이를 알아채고 춤에 호기심을 보여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tvdaily.co.kr/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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