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시라노' 종영소감 "차고 넘치는 사랑 행복했다"

 

소녀시대 수영이 '연애조작단; 시라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16일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마지막회 방영에 앞서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깃돌 민영이 오늘 부로 안녕이네요"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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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섭섭하기도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분께 차고도 넘칠 만큼 많은 사랑

 

받은 것 같아서 너무 너무 행복한 민영이었습니다"라며 "현장 분위기도 너무나 유쾌하고 친절한 선배님들과 동료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에 언제나 화기애애했어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본만 봐서는 의뢰인과 타겟의 모습이 잘 상상이 안 갔는데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로 시라노가 실제가 되게 만들어주셨던 까메오 연기자 여러분 매회마다 반짝반짝 빛내주셨죠"라며 "그 덕에 민영이는 매회 새로운 선배 연기자분들이 오실 때마다 옆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어요. 긴 수업을 듣고 난 것 같아요"라고 카메오로 활약했던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서포트도 밤샘 촬영에 늘 힘이 돼주어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라며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곧 있을 대만콘서트에 마음껏 설렐게요! 그래도 되죠? 보내주신 사랑. 응원에 앞으로 더 보답하는 수영이 될게요"라고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수영이 '공민영' 역할로 열연했던 케이블 채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16일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민영과 서병훈(이종혁)이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장면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사진출처=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204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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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종영소감, "'시라노', 차고 넘치는 사랑에 행복한 민영이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16일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수영은 방송 전 "공깃돌 민영이 오늘 부로 안녕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수영은 "섭섭하기도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분께 차고도 넘칠 만큼 많은 사랑 받은 것 같아서...정말 정말 행복한 민영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장 분위기도 유쾌하고 친절한 선배님들과 동료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에 언제나 화기애애했어요~ 대본만 봐서는 의뢰인과 타겟의 모습이 잘 상상이 안갔는데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로 '시라노'가 실제가 되게 만들어주셨던 까메오 연기자 여러분, 매회마다 반짝반짝 빛내주셨죠. 그 덕에 민영이는 매회 새로운 선배 연기자 분들이 오실 때마다 옆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어요. 긴 수업을 듣고 난 것 같아요"라며 출연진과 스태프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또한 수영은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서포트도 밤샘 촬영에... 늘 힘이 돼주어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며 "이제 언젠가 또 맞이할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서! 민영이도 의진이와 함께 마음 속 깊이 묻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곧 있을 대만콘서트에 마음껏 설렐게요!!그래도 되죠? 보내주신 사랑, 응원에 앞으로 더 보답하는 수영이 될게요. 아쉬우니까~ 촬영하면서 찍은 사진들!! 공개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영 종영소감 정말 아쉽네" "수영 종영소감 훈훈하다" "수영 종영소감 '시라노' 끝나다니 정말 아쉬워" "수영 종영소감 사진들 귀엽다" "수영 종영소감 사진들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연애조작단:시라노'는 배우 이종혁 수영 이천희 등이 출연했으며, 16일 마지막 회가 전파를 탔다.(사진=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3071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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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연애조작단' 종영소감 "넘치는 사랑 받았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수영은 16일 오후 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에 "공깃돌 민영이 오늘 부로 안녕이네요"로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수영은 "섭섭하기도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분께 차고도 넘칠 만큼 많은 사랑 받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한 민영이었습니다"라며 시청자를 향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수영은 "현장 분위기도 너무나 유쾌하고 친절한 선배님들과 동료 분들, 그리고 스태프 분들 덕분에 언제나 화기애애했어요. 대본만 봐서는 의뢰인과 타깃의 모습이 잘 상상이 안 갔는데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로 '시라노'가 실제가 되게 만들어줬던 카메오 연기자 여러분. 매 회마다 반짝반짝 빛내주셨죠. 그 덕에 민영이는 매회 새로운 선배 연기자 분들이 오실 때마다 옆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어요. 긴 수업을 듣고 난 것 같아요"라고 촬영 과정을 회상했다.

또 수영은 소녀시대의 팬들을 향해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서포트도 밤샘 촬영에 늘 힘이 돼주어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제 언젠가 또 맞이할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서. 민영이도 의진이와 함께 마음 속 깊이 묻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곧 있을 대만 콘서트에 마음껏 설렐게요. 그래도 되죠? 보내주신 사랑. 응원에 앞으로 더 보답하는 수영이 될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수영이 공민영 역을 맡아 열연한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이날 16화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7170840151118&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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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수영 종영소감 "긴 수업 듣고 난 것 같아"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종영 소감을 남겼다.

1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공민영 역을 연기한 수영은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공깃돌 민영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편지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은 "공깃돌 민영이 오늘 부로 안녕이네요. 섭섭하기도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분께 차고도 넘칠 만큼 많은 사랑 받은 것 같아서 너무 너무 행복한 민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 민영이는 매회 새로운 선배 연기자 분들이 오실 때마다 옆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어요. 긴 수업을 듣고 난 것 같아요"라며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서포트도 늘 힘이 돼주어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수영은 "이제 언젠가 또 맞이할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서! 민영이도 의진이와 함께 마음 속 깊이 묻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곧 있을 대만콘서트에 마음껏 설렐게요"라고 다음을 기약하며 편지를 마무리했다. 또한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소원, 민영이가 외치던 진심만으로 통하는 사랑. 여러분에게도 꼭 한 번 찾아오기를 바래요"라고 말하며 시청자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수영이 출연한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에이전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16일 서병훈(이종혁 분) 공민영(수영 분) 차승표(이천희 분)의 엇갈렸던 삼각사랑이 마무리되며 종영했다.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3071708432863445&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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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종영소감, “아쉽기도 하지만 너무너무 행복한 민영이었습니다”

 

수영 종영소감이 화제다.

지난 16일 수영은 소녀시대 공식사이트에 “공깃돌민영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수영이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의 종영을 맞이하는 심경을 적은 것으로, 수영은 “공깃돌민영이 오늘 부로 안녕이네요. 섭섭하기도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분께 차고도 넘칠 만큼 많은 사랑 받은 것 같아서 너무 너무 행복한 민영이었습니다”라고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장분위기도 너무나 유쾌하고 언제나 화기애애했다”며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로 시라노가 실제가 되게 만들어주셨던 카메오 연기자 여러분 매회마다 반짝반짝 빛내주셨죠”라고 스태프와 카메오 출연자들에게 감사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또한 수영은 “그 덕에 민영이는 매회 옆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라며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서포트도 밤샘촬영에 늘 힘이 돼줘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수영은 “이제 언젠가 또 맞이할 새로운 캐릭터를 위해서 민영이도 의진이와 함께 마음 속 깊이 묻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곧 있을 대만콘서트에 마음껏 설렐게요”라며 “보내주신 사랑 응원에 앞으로 더 보답하는 수영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이와 더불어 수영은 촬영 중 찍은 다수의 사진을 함께 공개해 ‘시라노’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마지막 선물을 전했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는 20일과 21일 대만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걸스 앤 피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김동주 기자 (syafei@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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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시라노’ 종영 소감 “긴 수업을 듣고 난 것 같아”

 

소녀시대 수영이 '연애조작단-시라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수영은 지난 16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깃돌 민영이 오늘 부로 안녕이네요. 섭섭하기도 하지만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여러분께 차고도 넘칠 만큼 많은 사랑 받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한 민영이었습니다'라며 '현장 분위기도 너무나 유쾌하고 친절한 선배님들과 동료분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덕분에 언제나 화기애애했어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대본만 봐서는 의뢰인과 타겟의 모습이 잘 상상이 안 갔는데 살아 움직이는 캐릭터로 시라노가 실제가 되게 만들어주셨던 카메오 연기자 여러분 매회마다 반짝반짝 빛내주셨죠. 그 덕에 민영이는 매회 새로운 선배 연기자분들이 오실 때마다 옆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어요. 긴 수업을 듣고 난 것 같아요'라고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서포트도 밤샘 촬영에 늘 힘이 돼주어서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곧 있을 대만콘서트에 마음껏 설렐게요! 그래도 되죠? 보내주신 사랑. 응원에 앞으로 더 보답하는 수영이 될게요'라고 덧붙였다.

수영은 16일 종영한 16부작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연애조작단' 일원이자 운명적인 사랑을 믿는 로맨티스트 공민영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수영이 맡은 공민영은 '조건보다는 사랑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다 결혼정보회사 커플매니저에서 짤리고 이종혁이 이끄는 '연애조작단'에 들어가는 인물이다. 마지막회에서는 이종혁과 키스를 나누는 해피엔딩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http://isplus.joins.com/article/647/12090647.html?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