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수영, 제17회 PiFan 개막식 사회 선정

 

배우 신현준과 소녀시대 수영이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신현준과 수영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 17회 PiFan 개막식 사회자에 선정됐다.

신현준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 등을 통해 폭 넓은 연기를 선보여 남녀노소에게 사랑받은 배우. 최근에는 방송 진행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KBS 2TV '연예가 중계'를 진행 중이다.

수영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영화 '순정만화',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 등에서 활약하며 연기자로도 호평받고 있다. 또 SBS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하며 순발력과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PiFan 관계자는 "이번 개막식 사회자는 누구보다 개막식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분들로 선정했다"며 "배우 신현준과 수영 두 사람 모두 국내 대표 연예프로그램의 메인MC이기 때문에 어느 해 보다 빛나는 개막식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올해 PiFan은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인 아리 폴먼 감독의 '더 콩그레스'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71616010381434&outlink=2&SVEC

 

-----------------------------------------------------------------------------------------------------------------------------------------------------------------------------------------------------------------------------------

 

신현준 수영, PiFan 개막식 사회..연예프로MC 기대되네

 

신현준 수영이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16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배우 신현준과 소녀시대 수영을 18일 오후 6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신현준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과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 남녀노소 팬들에게 사랑 받았다. 최근 방송 진행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KBS 2TV ‘연예가 중계’를 재치 있게 진행하는 등 사회자 자질도 인정받고 있다.

 

수영은 가수뿐만 아니라 영화 ‘순정만화’와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등 배우로도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다. 또 SBS ‘한밤의 TV연예’ 메인 MC로 진행 경험이 있어 신현준과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시작을 안정적으로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판(PiFan) 관계자는 “이번 개막식 사회자는 누구보다 개막식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분들로 선정했다”며 “신현준 수영 모두 국내 대표 연예프로그램 메인 MC이기 때문에 어느 해보다 빛나는 개막식이 될 것 같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올해 개막식은 18일 부천체육관에서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넘나들며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리 폴먼 감독의 ‘더 콩그레스’가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사진=왼쪽부터 신현준 수영/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공)

[뉴스엔 홍정원 기자]

홍정원 ma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0716170658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