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수영 '연애조작단' 손글씨 종영소감, 대본 들고 '꽃미소'
[TV리포트=이지현 기자] '연애조작단' 출연진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신재원 극본 강경훈 연출, 이하 '연애조작단')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가 16일 제작진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묻어나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시라노 에이전시'의 리더이자 현장 맏형으로 돈독한 팀워크를 이끌어준 배우 이종혁은 "여러분의 성원에 심심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파이팅!"라며 마지막까지 파이팅 넘치는 종영인사를 남겼다.
이종혁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남자다운 모습과 최수영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따뜻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천희 역시 "많은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라노~ 승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수영은 "진심으로만 통하는 사랑. '시라노'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에게도 꼭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공깃돌 민영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공민영다운 종영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천재 공학엔지니어 홍종현은 "그동안 시라노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른 시일 내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그럼 더운 날씨에도 건강 잘 챙기세요"라며 감사인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조윤우는 "평생 기억하고픈 작품!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연애조작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연애조작단' 마지막화는 오늘(16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날 최종화에서는 민영을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병훈과 승표 두 남자의 활약이 그려질 예정이다. 여기에 '서공커플(서병훈-공민영)'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오보이프로젝트
이지현 기자 dlwusl0201@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7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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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 이종혁·수영, 꽃미소+손글씨로 종영소감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케이블채널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 출연진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손글씨로 직접 종영소감을 전했다.
16일 '연애조작단; 시라노' 출연진은 제작사를 통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시라노 에이전시'의 리더이자 현장 맏형이었던 배우 이종혁은 "여러분의 성원에 심심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화이팅!"이라며 마지막까지 파이팅 넘치는 종영인사를 남겼다.
수영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따뜻한 매력을 선보인 이천희 역시 "많은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라노~ 승표!"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배우 겸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최수영은 "진심으로만 통하는 사랑. '시라노'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에게도 꼭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공깃돌 민영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화이팅!"이라며 환한 꽃미소와 함께 캐릭터에 대한 애정 어린 모습을 드러냈다.
시크한 매력으로 바이크를 몰고다니는 천재 공학엔지니어 홍종현은 "그동안 시라노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른시일내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그럼 더운 날씨에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예배우 조윤우는 "평생 기억하고픈 작품!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이날 밤 11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07161327571115&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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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 흥행 주역들, 손글씨 종영소감 '글씨체 비교 재미 쏠쏠'
‘연애조작단; 시라노’ 출연진들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손글씨로 담았다.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가 16일 제작진을 통해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묻어나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시라노 에이전시’의 리더이자 현장 맏형으로 돈독한 팀워크를 이끌어준 배우 이종혁은 “여러분의 성원에 심심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화이팅!”라며 마지막까지 파이팅 넘치는 종영인사를 남겼다.
이종혁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는 남자다운 모습과 최수영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따뜻한 매력으로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천희 역시 “많은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라노~ 승표!”라며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방송에서 납치를 당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 배우 최수영은 “진심으로만 통하는 사랑. ‘시라노’를 사랑해주신 여러분에게도 꼭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공깃돌 민영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화이팅!”라며 ‘사랑은 진심’이라 여기는 공민영다운 종영소감을 밝혀 캐릭터에 대한 애정 어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시크한 매력으로 바이크를 몰고다니는 천재 공학엔지니어 홍종현은 “그동안 시라노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빠른시일내 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그럼 더운 날씨에도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네티즌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신예배우로 눈도장을 찍은 조윤우는 “평생 기억하고픈 작품!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며 ‘연애조작단; 시라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선한 구성과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주연배우 5인 및 에피소드 주인공들의 최강 호흡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했다.
‘사랑은 비즈니스’라고 여기는 돈벌레 이종혁(서병훈 역)이 최수영을 통해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진정성있는 연기와 특유 쾌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힐링시키는 최수영의 실감나는 생활연기, 그리고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유지해준 이천희의 캐릭터가 극의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꽃미남 조작원’ 홍종현과 조윤우가 훈훈한 비주얼에 시크함과 상큼한 상반매력을 돋보이며 높은 존재감을 뿜어냈다.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모든 촬영을 마치고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종회가 16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최수영을 구출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이종혁과 이천희 두 남자의 활약이 그려질 예정. 여기에 ‘서공커플’ 이종혁-최수영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있을지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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