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이 하와이안이라 불리는 이천희의 식당 단골손님 김선빈에게 납치를 당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 15화에서는 정일도(김선빈)에 의해 납치당한 민영(수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시라노 에이전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영은 병훈(이종혁)이 진행하고 있는 연애조작의 타깃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눈물을 흘리며 거리를 헤매던 중 승표(이천희)의 식당 단골손님인 정일도에게 납치를 당했다.

일도는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병훈에게 협박 전화를 걸었고 “민영을 찾고 싶다면 시내버스 874번을 찾아라. 그 버스 의자 밑에 민영의 위치를 알려주는 정보가 있다. 하지만 차가 차고지에 먼저 도착하면 민영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것이다. 반드시 혼자 움직이라”고 경고했다.

병훈은 택시를 타고 서둘러 버스를따라 잡아미션을 수행했지만 일도가 남긴 봉투에는 민영과 병훈을 스토킹 하며 찍은 사진들뿐이었다. 일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들을 철저하게 지켜봐왔던 것.

이어 “남의 인생에 끼어들면서 이 정도 각오는 했던 것 아니냐”며 비아냥거렸고 “아직까지 민영은 무사하니 극단으로 돌아가 대기하고 있으라”며 아직 끝나지 않은 미션이 남았음을 시사했다.

한편, 연애조작에 대해 앙심을 품은 사람들이 드러남과 동시에 민영이 납치되면서 시라노 에이전시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고 병훈-민영-승표 사이에 벌어진 삼각관계가 어떻게 풀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36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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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 시라노’ 이종혁, 드디어 수영을 향한 사랑 확인

 

 

 

 

 

 

 

 

 

 

이종혁이 수영을 마음에 품고 있음을 확인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극본 신재원, 연출 강경훈) 15화에서는 민영(수영)에 대한 자신의 숨겨왔던 사랑을 확인하는 병훈(이종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영은 병훈(이종혁)이 승표(이천희)의 의뢰로 진행하고 있는 연애조작의 타깃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배신감에 눈물을 흘리며 거리를 배회하던 중 승표의 식당 단골손님인 정일도(김선빈)에게 납치를 당했다.

병훈은 민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일도는 이점을 번번이 이용했다. 일도는 연애조작단 단원들에게 장소를 상징하는 의문의 수수께끼 문자를 보냈고 그들은 이 문자를 유추해 일도가 원하는 장소로 향했다.

병훈이 받은 문자는 ‘난 단 한 사람을 사랑했고 그를 두 번씩이나 잃는 구나’ 라는 내용이었고 그것은 연극 <시라노>의 일부였다. 그리고 그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이설(김정화)의 공방 앞이었다.

그 곳에서 병훈은 자신의 첫 번째 연애조작이 이설과 도일(이민우)를 이어주기 위한 작전이었다고 말했다. 과거 이설에게 줄 도일의 편지를 병훈이 대신 써줬던 것. 이 일로 인해 이설과 고도일은 연인이 되었고 이설을 짝사랑했던 병훈은 한국을 떠났었다.

하지만 이설은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편지로 인해 도일을 사랑했던 게 아니라 도일의 솔직함 때문에 그를 사랑했던 것이라고 속내를 내보였다. 더불어 병훈에게 “도망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을 똑바로 들여다보라”며 충고했고 병훈은 자신에게 고백했던 민영을 떠올리며 민영을 좋아하고 있는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무진(홍종현)이 여자 친구 혜리(하연주)의 과거를 알아채면서 혜리가 오해로 인해 일도를 도왔단 사실을 알게 되었고 민영이 있다는 그의 아지트를 급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1&aid=000236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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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줌인] '연애조작단' 수영 납치사건, 사랑 조작해도 될까요?

 

 

 

 

 

 

 

 

'연애조작단' 수영 납치사건의 전말

"'연애조작'이라는 거 말이야. 사람 마음 가지고 조정하는 거.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이 다쳤을거라고 생각 안 해 봤어?" 연애조작으로 사랑을 이룬 한 남자가 있다. 그 뒤에는 연애조작 때문에 사랑을 빼앗긴 또다른 한 남자도 있었다.

연애조작 때문에 사랑을 빼앗긴 남자가 수영을 납치했다. 수영 납치사건은 15일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신재원 극본 강경훈 연출, 이하 연애조작단) 15화에서 전파를 탔다.

'연애조작단'은 연애가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시라노 에이전시'의 맹활약을 담은 드라마다. 괴짜 리더 '서병훈'(이종혁), 귀여운 로맨티스트 '공민영'(소녀시대 수영), 천재 공학엔지니어 무진(홍종현), 미소년 아랑(조윤우)이 '연애조작단'의 일원이다. '시라노 에이전시'의 이웃이자 꽃미남 셰프 '차승표'(이천희)도 주목할 캐릭터.

이날 방송에서는 공민영 납치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앞서 민영은 승표가 의뢰한 연애작전의 타깃이 자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병훈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방황하던 중 승표의 레스토랑 단골손님 일명 '하와이안 셔츠' 정일도(김선빈)에게 납치를 당했다. 병훈과 승표는 민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벌였다.

사리분별 분명한 병훈, 사랑 앞에서는 흔들렸다

병훈은 의문의 문자메시지와 전화를 받았다. 내용인즉슨, 민영을 납치했으니 시키는데로 하라는 요구였다. 병훈은 목소리 변조를 한 일도로부터 다양한 미션을 받았다. 첫 번째 미션은 '874번 시내버스가 해당 차고지에 먼저 도착하라. 이후 의자 밑에 숨겨둔 민영의 위치 정보를 찾으라'였다. 이는 거짓이었다. 의자 밑에 있던 자료는 병훈과 민영 등 '시라노 에이전시' 멤버를 찍은 사진 뿐이었다.

병훈은 범인에게 "그동안 남의 인생 끼어들었으면 대가를 치뤄야한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들었다. 민영을 구하기 위해 범인의 말만 따르던 병훈은 무진, 아랑과 함께 사건 분석에 돌입했다. 범인이 남긴 숫자로 추모공원과 공장, 남골묘 등의 힌트를 찾아냈다. 무진은 힌트와 연관이 있는 남희준이라는 사망한 의뢰인을 찾아냈다. 사망한 의뢰인의 동생이 혜리라는 사실까지 밝혀냈다.

멤버들은 과거 연애조작의 타깃을 찾아가 진실을 털어놓으라는 강요를 받았다. 병훈과 아랑은 각각 자신의 첫사랑인 이설(김정화)과 세경(윤서), 무진은 도서관 사서 마재인(이윤지)을 배당받았다. 병훈과 아랑은 진실을 털어놨고, 무진은 혜리에게 오빠와 관련된 진실을 전했다. 혜리의 오빠는 사망하기 전 연인을 동료와 연결시켜줬다. 아무것도 몰랐던 혜리는 오빠가 쓸쓸히 죽어갔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납치사건에 동참했다. 세 사람은 혜리를 통해 실마리를 찾았다.

순애보 승표, 끝까지 '키다리 아저씨'였다

승표는 또다른 방식으로 민영의 납치사건에 접근했다. 형의 죽음이 병훈의 잘못이라고 여기는 승표는 복수를 위해 시라노 에이전시를 감시했다. 하지만 민영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도 승표의 순애보적 사랑은 계속 이어졌다.

 

 




승표는 과거 자신이 몸담았던 조직의 보스를 찾아갔다. 형을 위해 어두운 과거를 청산했던 승표는 민영을 위해 기꺼이 보스에게 무릎을 꿇었다. 보스는 도움을 주는 대신 승표에게 조직으로 돌아올 것을 강요했다. 형과의 약속 때문에 망설였으나, 결국 보스의 도움을 받았다. 일도의 집을 찾아가 납치사건의 전말을 파헤쳤다. 일도가 폭탄을 설치한 시라노 극장으로 민영을 데리고 갔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일도는 과거 연애조작단이 타깃으로 삼은 여성의 연인이었다. 분노의 대상인 병훈이 아닌 민영을 납치한 이유도 밝혀졌다. 일도는 민영에게 "내 여자 가지고 장난쳤잖아. 그놈도 느껴봐야지.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고통을. 남의 인생을 가지고 장난치는 놈이 이정도 각오는 했어야지"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연애조작단'은 종영을 한 회 앞두고 새 국면을 맞았다. 민영의 납치사건을 통해 드라마의 핵심인 '연애조작'의 본질에 접근했다. 사랑이라는 결과물을 얻는 '연애조작'이 과연 합당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누군가를 사랑을 얻지만, 또다른 누군가는 사랑을 잃을 수 있다. 병훈을 사랑하는 민영, 병훈을 사랑하는 민영을 알면서도 연애조작을 의뢰한 승표, 민영을 사랑하지만 승표의 의뢰를 받아들인 병훈 모두에게도 해당하는 문제다. 파란만장한 연애조작의 결말은 오늘 밤 11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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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