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효연, 수영 위해 '연애조작단' 마지막 촬영 깜짝 방문

 

 

[TV리포트=이수아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효연이 '연애조작단' 촬영장에 나타났다.

15일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연출 강경훈, 극본 신재원 이하 연애조작단)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는 촬영장을 방문한 유리와 효연이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와 효연은 지난 10일 '연애조작단' 마지막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평소 드라마의 열혈시청자답게 마지막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유리와 효연은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촬영장 방문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수영을 위한 이종혁과 이천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 날이다. 제작진은 현장에 방문한 효연과 유리는 수영을 부러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연애조작단'은 연애가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시라노 에이전시'의 맹활약을 담은 드라마. 괴짜 리더 '서병훈'(이종혁), 귀여운 로맨티스트 '공민영'(소녀시대 수영), 천재 공학엔지니어 무진(홍종현), 미소년 아랑(조윤우)이 '연애조작단'의 일원이다. '시라노 에이전시'의 이웃이자 꽃미남 셰프 '차승표'(이천희)도 주목할 캐릭터.

이날 방송에서는 공민영 납치사건이 그려진다. 민영을 구하려는 병훈과 승표의 고분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월~화 밤 11시 방송.


=효연 수영 유리(오보이프로젝트)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7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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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효연, '연애조작단' 현장 방문…수영과 '돈독한 우정'

 

 

방송 2회만을 남기고 있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촬영 현장에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깜짝 방문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 마지막 촬영 현장에 최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직접 방문해 소녀시대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평소 드라마를 시청하며 열혈 시청자를 입증하던 유리, 효연 방문에 마지막 현장에 활기를 불어 넣은 것.

12일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에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촬영중인 최수영(공민영 역)과 소녀시대 효연, 유리가 해맑게 웃고 있는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진은 세 사람이 현장방문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더하고 있다.

해당 촬영 날이 최수영의 ‘연애조작단; 시라노’의 마지막 촬영 날이자, 극 중 납치에 당한 최수영을 위한 이종혁과 이천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 날로 알려져 현장에 방문한 효연과 유리의 부러움을 샀다는 제작진의 후문.

12일 밤 11시 방송되는 ‘연애조작단; 시라노’ 15회 방송에는 ‘시라노 에이전시’의 최대 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연애조작’으로 다른 사람 인생에 끼어든 연애조작단을 혼란에 빠뜨릴 전망. 여기에 이종혁과 이천희가 각자의 방법으로 최수영을 구출하기 위한 모습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한편, 공민영 납치사건으로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15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30715023048&subctg1=05&subctg2=00&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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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효연, '연애조작단' 현장 방문 우정 과시

 

 

[스포츠서울닷컴ㅣ김한나 기자] '연애조작단; 시라노' 최수영을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촬영 현장을 깜짝 방문했다.

 

15일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10일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 마지막 촬영 현장에는 효연과 유리가 발걸음을 해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들이 촬영장을 찾은 날은 최수영의 '시라노' 마지막 촬영 날이자, 극 중 납치 당한 최수영을 위한 이종혁과 이천희의 고군분투가 그려진 날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효연과 유리는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수영에게 질투의 시선을 보내며 부러움을 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5일 방송에는 연애 조작으로 다른 사람 인생에 끼어든 '시라노 에이전시'가 혼란에 빠지며 최대 위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hanna@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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