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멘붕샷’ 공개… ‘웃기거나 무섭거나’

소녀시대 유리가 일명 ‘멘붕샷’을 공개했다.

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사진공유 SNS)에 “내 머릿속”이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다소 괴기스러운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치 혼이 빠져나간 듯 초점 없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소위 ‘멘탈붕괴’를 연상케 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 표정 너무 웃긴다”, “멘붕샷 제대로 연출”, “유리 머릿속은 지금 하얗다”, “아침부터 빵 터졌다”, “날씨가 이러니깐 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리 멘붕샷’ 유리 인스타그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11671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