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장신 어부바..최수영에 대한 진심 통할까
키다리 아저씨처럼 항상 최수영 곁을 지키는 이천희가 ‘장신 어부바’로 또 한번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 13회에서는 술에 취한 최수영을 업고 집에 데려다 주는 이천희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12회에서 공민영(최수영 분)이 서병훈(이종혁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막을 내려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공민영에게 먼저 사랑 고백을 한 차승표(이천희 분), 서병훈에게 사랑 고백을 한 공민영, 그리고 서병훈의 첫사랑 윤이설(김정화 분)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킨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공개된 ‘어부바’ 스틸사진에서 엿볼 수 있듯이 서병훈 때문에 속이 상해 술을 마신 공민영을 집에 데려다 주는 차승표의 표정에 여러 가지 심정을 담겨 있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자신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서병훈 때문인 줄 알면서도 ‘키다리 아저씨’처럼 계속해서 공민영 곁을 지키는 차승표의 순애보가 공민영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신 어부바’ 촬영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도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수시간에 걸쳐 촬영이 지낸 된 만큼 체력이 바닥난 이천희의 모습부터, 이런 이천희를 배려하려는 최수영의 애교, 이천희-최수영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스탭들의 장난 어린 농담들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키다리 아저씨 차승표가 ‘장신 어부바’로 공민영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는 오는 8일 밤 11시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 (ju-hui3@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1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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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조작단' 이천희-최수영, 어부바 화제 '기럭지 남다르네'
배우 이천희가 최수영을 다정하게 업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7일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의 제작진은 이천희와 최수영의 '어부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술에 취한 최수영을 업고 집에 데려다 주는 이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서병훈(이종혁) 때문에 속이 상해 술을 마신 공민영(최수영)을 집에 데려다 주는 차승표(이천희)의 표정을 통해 여러 가지 심정을 느낄 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공민영은 서병훈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다. 고백 장면을 끝으로 막을 내려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8일 방송에서는 공민영에게 먼저 사랑 고백을 한 차승표(이천희), 서병훈에게 사랑 고백을 한 공민영, 그리고 서병훈의 첫사랑 윤이설(김정화)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 예정이다.
차승표는 자신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서병훈 때문인 줄 알면서도 '키다리 아저씨'처럼 공민영 곁을 지킨다. 차승표의 순애보가 공민영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신 어부바' 촬영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수 시간에 걸쳐 촬영이 지낸 된 만큼 체력이 바닥난 이천희의 모습부터 이런 이천희를 배려하려는 최수영의 애교를 볼 수 있다. 이천희-최수영 두 사람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스태프들의 장난 어린 농담들이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키다리 아저씨 차승표가 '장신 어부바'로 공민영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오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CJ E&M
손보경 기자 sonb01@enews24.net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987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