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소녀시대 써니의 머리색이 한여름 푸른 바다를 닮은 파란색으로 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캠퍼스 10’은 창간 1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소녀시대의 멤버들을 표지모델과 속지 모델로 삼아 화보를 촬영했다.

이 중 써니가 선보인 머리색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위를 싹 날려버리게 할 정도의 시원한 하늘색.

 


화보 속 써니는 두 눈을 감은 귀여운 표정을 하고, 왼쪽 뺨에 키스마크를 한 채 입술 모양의 사탕을 들고 있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13 S/S 대세인 비비드 컬러와 팝아트를 잘살려 써니만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입술 모양 사탕이 되고 싶다” “내가 저 키스마크의 주인공이라면” “머리 색이 에메랄드 빛 바다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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