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인형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태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짱팬 라푼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라푼젤 인형을 안고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은 누가 인형인지 모를만큼 하얗고 뽀얀 피부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달 15일 서울에서 월드투어 첫 공연을 개최했다. 앞으로 아시아 및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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