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완판녀-이종석 완판남'

스타들의 교복 패션이 연일 화제다.

소녀시대 수영이 교복 패션으로 완판녀에 등극한데 이어 배우 이종석 완판남으로 등극했다.

이들의 매력은 다름아닌 특유의 긴 다리로 '우월한 교복패션'을 연출한 것.

이종석은 드라마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고등학생 수하 역을 맡았다. 모델 출신인 만큼 훌륭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이종석의 교복 패션 아이템은 다름아닌 컬러풀한 운동화.

이번 드라마에서는 브라운 기조의 교복에 맞추어 상큼한 오렌지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한 교복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드라마 '학교2013'에서도 고등학생 역할을 맡았던 만큼 자연스럽게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수영은 드라마 tvN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연애조작단의 일원이면서 고등학생으로 잠입하게 된 공민영 역할을 연기했다. 그동안 '우월한 다리'를 갖춘 연예인으로 주목받았던 수영은 교복패션 또한 늘씬한 다리를 최대한 부각시키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짧은 교복 스커트로 각선미를 확실히 드러내면서 통통 튀는 레드 컬러의 스니커즈를 착용하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수영에 이어 이종석 완판남 등극? 다리가 길어야하나" "이종석 완판남, 나도 다리길면 교복에 스니커즈 신었을텐데" "이종석은 교복이 정말 훈훈하게 잘 어울리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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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