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 수준급의 중국어실력을 자랑했다.

소녀시대는 3일 밤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슈퍼주니어 규현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2 '2013 한중 우정 콘서트'에서 '소원을 말해봐'와 '아이 갓 어 보이'를 열창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각장 개성이 묻어나는 의상입고 등장해 '소원을 말해봐' 무대를 선보인 후 '아이 갓 어 보이'를 발랄하게 꾸며 중국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멤버 서현은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저희 보고 싶으셨죠? 저희도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계속 즐겨주세요. 다음 곡은 '아이 갓 어 보이'입니다"라고 막힘없이 중국어를 술술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중가요제'는 한국과 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다지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국내그룹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2PM, 씨스타, 엠블랙, 틴탑, 엑소(EXO)와 중국가수 지상려합, 호언빈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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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