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유리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들^^ 촬영 좋다. 정은이랑 원일이=유리랑 인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제작 영화사 수작)' 촬영현장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서인국과 나란히 앉아 V포즈를 지으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종석, 서인국, 박철민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유리가 공개한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든 빛나는 유리의 미모"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보인다"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 권유리, 서인국이 주연을 맡은 '노브레싱'은 꿈과 가족, 사랑,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삶의 화두에 수영이라는 스포츠의 역동성과 시원한 쾌감을 더해 극적 긴장감을 다룬 작품이다. 하반기 개봉 예정.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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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영화 촬영현장 공개..이종석·서인국과 친분과시

걸그룹 소녀시대(윤아, 최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의 유리가 영화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 촬영 좋다"라는 짤막한 글에 이어 "정은이랑 원일이=유리랑 인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배우 서인국, 이종석, 박철민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유리와 서인국은 'LOVE'라 쓰여 있는 벽화 앞에서 쪼그려 앉아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유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촬영장이 훈훈해 보여요", "두 사람 잘 어울린다!", "촬영 잘 마무리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노브레싱'에서 주연 '정은'역을 맡은 유리는 서인국, 이종석과 함께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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