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허영만이 그린 소시 윤아 캐리커처 공개

 

 

허영만 화백이 소녀시대 윤아의 캐리커처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음식 궁합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각 여수돌산갓김치, 장어와 궁합이 맞는 재료를 찾는 대결이 진행됐다. 여수가 고향인 허영만 화백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대결을 앞두고 허 화백은 각 팀의 깃발에 팀원들의 캐리커처를 그려 선물했다. 성시경, 차태현, 주원과 장어팀이 된 윤아는 허 화백의 선물에 감탄을 금치 못하다 자신의 이름을 틀린 것을 알고 잠시 실망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허 화백이 윤아의 이름을 '유나'로 썼다가 급히 윤아로 수정한 것이 그대로 나와 있었던 것. 허 화백은 쑥스럽게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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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허영만, 순식간에 완성한 멤버들 캐리커처 '싱크로율 100%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1박2일' 허영만이 멤버들에게 기념으로 캐리커쳐를 그려줬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허영만 화백과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특별 게스트로 합류해 전라남도 여수로 떠난 '음식 궁합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수의 음식을 소개하기 위해 멤버들은 '돌산갓 VS. 장어'팀으로 나눠 각 음식과 궁합이 맞는 음식을 찾아 나섰다. 이 때 허영만은 레이스를 떠나는 멤버들을 위해 각 팀의 깃발에 멤버들 얼굴의 특징을 잡아 캐리커쳐를 그려줬다.

 

허영만은 쓱쓱 싸인펜으로 그리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멤버들 얼굴을 완성했고 놀랍도록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의 얼굴을 보던 윤아는 "선생님 정말 최고다"고 감탄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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