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이 소녀시대 윤아와 친분을 인증했다.

조권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윤아가 응원 와주었어요!!! 땡큐!! 나 분장… 크크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조권과 윤아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란히 서서 브이(V)자를 그려 보이거나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는 등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윤아의 수수한 차림과 메이크업과는 달리 조권은 짙은 무대 화장을 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랑 조권이랑 친했어? 몰랐네~” “두 사람 진짜 친해 보인다!” “윤아 조권 우정 인증~” “윤아양~ 조권씨 뮤지컬은 재밌었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와 인기리 방영 중인 KBS 2TV ‘직장의 신’을 통해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55967&year=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