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티파니(24)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티파니는 7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할 예정이다.

한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시구는 다저스 구단 측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인기 스타이자,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소녀시대에게 요청해 티파니가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티파니 시구복 기대된다" "시구 폼 멋있을 것 같다" "월드시구녀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티파니의 시구는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이 받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0&aid=000005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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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짧게 좀 더 세게… 시구도 섹시경쟁

 

 

 

 


프로야구의 열기만큼이나 시구 대결도 뜨거워지고 있다.

'옥타곤걸' 강예빈은 지난 2일 두산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섹시스타답게 상의를 말아 올려 글래머 몸매를 강조한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다음 날인 3일 배우 클라라는 LG트윈스와 두산 베어즈 경기 시구자로 나서 배꼽이 보이도록 짧게 리폼을한 상의와 몸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로 현장을 찾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녀들의 시구패션이 야구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는 7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0&aid=000005798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