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F/W 런웨이에 등장한 골드&실버…화려한 원피스와 상·하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퓨처리즘이 반영된 골드&실버 컬러 패션은 지난 2007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후 지속적으로 트렌드를 이어 왔다. 특히 골드와 실버는 그 자체로도 화려하고 눈에 띄기 때문에 패션피플들에게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스타일로 꼽힌다. '블링블링'한 매력을 발산한 스타들을 참고해 주목받는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런웨이를 장식한 골드&실버 패션

 

2013 F/W '레디 투 웨어(READY TO WEAR)' 컬렉션에서는 골드&실버 룩이 런웨이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레더나 새틴, 실크 등 여러 가지 소재의 의상으로 다채로운 퓨처리즘이 소개됐다. 안토니오 마라스(Antonio Marras),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 마리 카트란주(Mary Katrantzou) 등은 신비로운 골드&실버 패션으로 런웨이를 꾸몄다.

◇화려함의 극치, 골드&실버 원피스 패션

/사진=임성균, 최부석 기자

 

 

파티에서 돋보이고 싶을 때 화려한 골드&실버 원피스를 입어보는 건 어떨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여자스타들은 반짝이는 원피스를 입고 좌중의 시선을 압도했다.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는 금색 앞트임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으며 가수 에일리는 은색 미니원피스에 금색 재킷을 걸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일상에서도 나를 빛나게 하는 상·하의 스타일링

 

골드&실버 아이템은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 효과적이다. 화려한 원피스가 부담스럽다면 재킷이나 팬츠, 스커트를 착용해 고혹적인 페미닌 룩을 연출해보자. 배우 조윤희 박예진 고소영은 공식석상에서 금색 재킷이나 티셔츠, 은색 스커트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들은 전체적인 스타일링 컬러를 블랙으로 통일해 골드&실버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골드&실버 컬러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이외에도 구두나 가방 등 소품으로 스타일링에 반짝이는 포인트를 준 스타들이 종종 포착됐다. 배우 강소라와 서영희는 깔끔한 흰색 의상에 금색 메리제인 힐과 은색 스틸레토 힐을 각각 착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와 배우 박보영은 심플한 단색 드레스에 골드 또는 실버 클러치 백을 들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0433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