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마이클잭슨 파격 3단변신, 소녀시대 춤꾼 이름값했다

 

효연 마이클잭슨 변신에 시선이 쏠렸다.

소녀시대 효연은 5월 3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이하 댄싱스타3) 6강전에서 특별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연은 앞선 '댄싱스타' 시즌2 준우승팀으로서 특별무대를 꾸미게 돼 파트너 김강산과 함께 공연을 펼칠 수 있었다.

평소 춤꾼으로 소문난 그녀답게 효연은 마이클잭슨의 히트곡으로 군무와 차차차, 룸바로 이어지는 화려한 3단 댄스를 선보였다.

 

효연은 마치 마이클잭슨으로 빙의한 듯 수준급 춤사위를 선보였고 이에 보는 이들은 시선을 거두지 못했다. 특히 효연은 3가지 곡 분위기에 맞춰 각기 다른 의상 콘셉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효연은 군무에서 중절모와 재킷을 입고 춤을 췄으며 차차차에서는 롱스커트로 변신했고 룸바에서는 치마를 뜯어내고 짧은 깃털 치마로 또 한 번 변신했다.

이같은 효연 마이클잭슨 3단 변신에 시청자들은 "효연이 최고다", "진짜 눈 못 뗐음", "원래 춤도 잘 추는 사람이 연습도 많이 한듯", "효연 다시봤다", "효연 마이클잭슨 빙의, 대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댄싱위드더스타3' 방송캡처)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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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마이클잭슨 빙의, 화려한 댄스실력과 눈부신 무대매너로 ′눈길′

 

아시아투데이 윤복음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마이클잭슨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3'(이하 댄싱스타3)에서는 6강전이 펼쳐진 가운데 시즌2의 준우승자 효연이 출연해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파트너 김강산과 함께 마이클책슨의 히트곡으로 군무와 차차차, 룸바까지 추며 화려한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특히 효연은 마이클잭슨으로 빙의한 듯한 수준급의 춤사위를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날 효연은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의상을 3번이나 갈아입어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이날 '댄싱스타3'에서는 미쓰에이 페이가 1위를 차지, 배우 남보라는 꼴찌로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