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감성 넘치는 유럽소녀로 변신했다.

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베토벤을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금발머리 태연은 나무가 흐드러지게 핀 무덤 앞에서 독특한 스타일의 녹색 원피스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베토벤, 정말 예쁘게 나왔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뭔가 분위기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50400004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