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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복귀, 깜찍 경례하며 "복귀를 신고합니다!"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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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06:50:32 (*.125.107.106)

수영 복귀, 깜찍 경례하며 "복귀를 신고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한밤'의 안방마님 수영이 복귀했다.

수영은 1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오프닝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제가 너무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해서 시청자분들이 깜짝 놀라셨을 것 같다"며 발라하게 인사했다.

앞서 수영은 소녀시대 투어 콘서트로 인해 지난 2월 말부터 몇 주간 '한밤' MC 자리를 비워야했다. 오랜만에 자리한 수영은 "MC 수영 오늘부로 복귀 신고합니다"라며 시청자들을 향해 경례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파트너 윤도현은 "앞으로 수요일에 어디 좀 가지마라"라고 귀여운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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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한밤’ 복귀… 윤도현 “어디 좀 가지마”

소녀시대 수영이 SBS ‘한밤의 TV연예’에 복귀했다.

수영은 1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다.

그동안 공연 때문에 지난 3월부터 MC자리를 비운 수영은 “너무 갑툭튀 해서 시청자분들이 깜짝 놀라셨을 것 같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MC 수영 오늘부로 복귀 신고합니다”라고 말했고, 윤도현은 “이제 수요일에 어디 좀 가지 마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http://sports.donga.com/3/all/20130501/54838687/2

소시 수영, '한밤' MC로 두 달만에 컴백

소녀시대 수영이 한밤의 TV연예 MC로 컴백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월드투어를 마친 후 두 달 만에 수영이 w진행자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제가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와)해서 놀랐죠?"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에 파트너 윤도현은 "앞으로 수영씨 수요일에는 어디 가지 마세요"라며 수영을 반겼다.

한편 수영은 지난 3월 20일을 마지막으로 '한밤의 TV연예'에서 일시 하차해 소녀시대 아레나 투어에 나섰다가 이날 돌아왔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050121113608795&outlink=2&SVEC

'한밤' 수영 복귀 "MC 수영, 복귀 신고합니다"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SBS '한밤의 TV연예'에 MC 수영이 복귀했다.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MC 윤도현과 수영의 인사로 시작했다. 소녀시대 공연 때문에 지난 3월부터 자리를 비운 수영이 MC 복귀 인사를 전했다.

수영은 "제가 너무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시청자분들이 깜짝 놀라셨을 것 같다. MC 수영 오늘부로 복귀 신고합니다"라고 경례를 했다. 공동진행자인 윤도현은 "오랜만이다. 이제 수요일에 어디 좀 가지 마라"라고 당부했고, 수영은 "그렇습니다, 충성"이라고 다시 한번 귀엽게 경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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