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윤아가 '반전코믹녀'로 등극했다.

최근 한 광고 촬영장에서 소녀시대 윤아가 반전 매력을 선보인 영상과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웃음을 주고 있다. 도서관에서 차분히 책을 읽던 윤아가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풀더니 스마트폰을 들고 과격하게 무한 반복으로 팔을 돌리는 장면에서 청순 매력에 숨겨진 반전 코믹 연기를 선보인 것.

 

이 모습은 SK텔레콤 ‘LTE 무한능력 눝’ 새로운 광고 시리즈를 촬영 하는 장면. 청순한 매력만 가지고 있을 것만 같던 윤아가 촬영 현장에서 의외의 모습을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윤아는 살아있는 개그감으로 단 3번 만에 'OK' 컷을 받아냈다.

한편 윤아와 같은 소녀시대 멤버인 서현을 비롯해 SM소속 아티스트인 슈퍼주니어 시원, 규현, 샤이니 민호, f(x) 설리도 SK텔레콤의 새로운 광고모델인 ‘눝 패밀리’로 선정됐다. (사진=프레인 제공)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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