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지션 임재욱이 과거 스캔들의 원인 제공이 주영훈이라 밝혀 화제다.

18일 방송되는 MBC퀸 '토크 콘서트퀸'에는 더 포지션 임재욱이 출연해 지난 6년 공백 동안의 생활과 과거 스캔들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 가던 중 임재욱은 "데뷔하고 딱 한 번 스캔들이 터졌다. 그건 모두 주영훈의 잘못된 세뇌 교육 때문이다."라고 털어놔 MC 주영훈을 당황시켰다.

이어 임재욱은 전성기를 누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던 당시 주영훈이 "너의 외모 정도면 모든 여자 연예인들을 사귈수 있다."라고 부추겼고 그의 말에 따라 임재욱은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과 사귀어 보려다 스캔들이 터졌다는 것.

자신을 향한 임재욱의 뒤늦은 원망에 주영훈은 "이국적으로 잘생긴 얼굴인데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고 부러운 마음에 그랬던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후배 가수들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웃을 때 눈이 귀여운 소녀시대 티파니"라며 수줍게 삼촌 팬임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일본 활동을 당시 연애사, 새 음반을 발표하기까지 슬럼프 등 임재욱의 고백은 18일 목요일 오후 11시 MBC퀸 '토크 콘서트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플러스미디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5&aid=000286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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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포지션 임재욱 이상형 “웃을 때 귀여운 티파니”

 

 

가수 더 포지션 임재욱이 이상형을 밝혔다.

 

오는 18일 방송 예정인 MBC퀸 ‘토크 콘서트퀸’ 녹화에 임재욱이 출연해 지난 6년 공백 동안의 생활과 과거 스캔들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임재욱은 “데뷔하고 딱 한 번 스캔들이 터졌다. 그건 모두 주영훈의 잘못된 세뇌 교육 때문”이라고 밝혀 MC 주영훈을 당황시켰다.

 

이어 그는 전성기를 누리며 왕성한 활동을 하던 당시 주영훈이 “너의 외모 정도면 모든 여자 연예인들을 사귈수 있다”고 부추겼고 그의 말에 따라 임재욱은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과 사귀어 보려다 스캔들이 터졌다는 것.

 

원망을 듣고 있던 주영훈은 “이국적으로 잘생긴 얼굴인데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고 부러운 마음에 그랬던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후배 가수들 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임재욱은 “웃을 때 눈이 귀여운 소녀시대 티파니”라고 수줍게 삼촌 팬임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9344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