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예비신랑 레이먼 킴의 절친한 친구 JK김동욱과 만났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예비신부 김지우가 JK김동욱에게 레이먼 킴과 관련 궁금증을 묻고 해소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김지우는 “레이먼 킴에 본인 입으로 캐나다에 있을 때 인기가 많았다더라. 대시하는 여자가 많았다는데 진짠가?”라고 물었다.

이에 JK김동욱은 “인기는 있었다”라며 “여자 만나는 자리에는 나를 항상 뺀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김지우는 “술자리에서 소녀시대 얘기가 나왔는데 남자라면 누구나 소녀시대 중 한 명을 좋아하지 않나. 레이먼 킴은 수영을 좋아한다”라고 다시금 입을 뗐다.

김지우는 “내가 뮤지컬로 제시카와 친분이 있는데 청첩장 리스트를 뽑고 있으니 제시카에게 얘기해서 수영을 초대해 달라 했다. 참석하는 것만으로 감사할 거 같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동욱은 “레이먼 킴이 이수영과 소녀시대 사인을 받아 달라고 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질투가 생기나?”라고 묻자 김지우는 “안 난다. 나도 샤이니 좋아한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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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