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에 자신들의 목소리를 빌려주기로 결정했다.

<슈퍼배드2>의 수입배급을 맡고 있는 UPI코리아는 “1편에서 프로급의 더빙 실력으로 화제가 되었던 태연과 서현이 또다시 어른스러운 첫째 딸 ‘마고’와 불만투성이 둘째 딸 ‘에디스’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더빙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배드2>에도 태연서현이 더빙하는구나! 개봉하면 친구끌고 가서 봐야지’ (@wleoqnfrha**) , ‘전편에 이어 <슈퍼배드2>에서도 태연과 서현이 더빙에 참여. 극장에서 유일하게 더빙으로 본 애니메이션인데 잘됐다(@e11ev**), ‘우왕ㅠ 좋다ㅠ <슈퍼배드 1> 때 워낙 잘해주고 평도 좋았어서 <슈퍼배드2>도 해줬음 했는데!!!ㅋㅋㅋ 목소리 연기 진짜 잘함. 더빙에 진짜 소질 있다니깐!!! (네이버 ID_ sjhdmdd**) 등의 기대평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배드2>는 전 세계적으로는 5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슈퍼배드>의 속편이다. 국내에서도 1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을 거뒀다. 참고로 <슈퍼배드 2>의 국내 개봉일은 1편과 마찬가지로 추석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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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