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친언니 소녀시대 제시카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닮았다는 걸 부인할 수 없어(can't deny we look alik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연한 핑크색의 쉬폰 블라우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날렵한 브이라인과 또렷한 눈매, 작은 입술 등 이목구비가 닮아 보인다. 특히 위를 쳐다보며 찡그린 표정이 완벽하게 일치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자매는 속일 수 없나보다” “크리스탈 데뷔 당시 윤아랑 유리를 더 닮았다고 유명했는데” “눈이랑 입술이 진짜 많이 닮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크리스탈은 지난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시카와 어린 시절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93360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