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쇼! 음악중심' 하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야 수고했어. 이제 끝났으니 이름표는 각자 알아서 챙겨가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와 서현은 지난 13일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쇼! 음악중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크 이름표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태연 서현 하차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못 보는거야? 아쉽다" "태연 서현 티파니는 어디에 뒀어" "태티서 다음 앨범도 기다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태티서는 미니앨범 수록곡 '안녕'을 선보이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보나 기자 idsoft3@reviewstar.net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10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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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서현이 '쇼! 음악중심' 하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야 수고했어. 이제 끝났으니 이름표는 각자 알아서 챙겨가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와 서현은 지난 13일 MBC '쇼!음악중심'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카메라 앞에 섰다. 두 사람은 마이크에 붙였던 이름표를 잡고 하차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다" "잘 챙겨두세요" "귀여워" "태연 사복 사랑스럽다" "이름표 잘 갖고 있다가 다시 붙이세요" "티파니는 어디에 있나요" "태티서 하차소감 말할 때 눈물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태티서는 미니앨범 'Twinkle' 수록곡 '안녕'을 선보이며 마지막 인사를 했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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