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편안함을 추구하는 공항패션을 잇따라 선보여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점점 현실적으로 변하고 있는 윤아 공항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해외공연 등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나타난 윤아의 모습을 포착한 것. 코디가 꾸며준 듯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단장을 했던 지난겨울에 비해 최근 윤아는 한층 가벼워진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티셔츠에 청바지, 굽이 낮은 구두나 운동화를 주로 착용한 윤아는 과감한 민낯을 드러내 꾸미지 않은 순수미모를 발산하기도 했다.

 

윤아 최근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의상을 보니 봄이 왔네” “비행기 타는데 정장은 좀 아니지” “진정한 공항패션은 편안함이 우선이어야지” “윤아 최근 공항패션, 자연스럽고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k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65570636495334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