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이 주연급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10일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의 제작사 오보이프로젝트는 "이종혁, 수영, 이천희에 이어 홍종현과 조윤우를 주연급으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관객 300만을 모은 로맨틱코미디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원작이다. 드라마는 영화의 프리퀄(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이다.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해 달달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종혁, 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가 연애조작단으로 활약한다. 연애조작단의 리더 '서병훈' 역은 이종혁이 맡았다. 여주인공 '공민영'은 소녀시대 수영(최수영), 민영을 두고 서병훈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차승표' 역은 이천희가 맡는다. 홍종현은 천재 공학엔지니어 무진, 조윤우는 19세 꽃미남 고등학생 아랑으로 분한다.

한편 '연애조작단'은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밴드', '이웃집 꽃미남' 등 '꽃미남 시리즈'를 제작한 '오보이프로젝트'가 제작한다. MBC 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신재원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연출은 영화 '죽어도 해피 엔딩'의 강경훈 감독이다. '나인' 후속으로 5월 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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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