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엿볼 수 있는 스타들의 조금은 소탈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공항.
 
그 중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와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공항패션으로 항상 화제가 되고 있는 패셔니스타다.
 
청순한 매력의 그녀들이 공항패션으로 동일한 가방을 다른 느낌으로 스타일링하여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수지는 지난 3월 1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공연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등장했다.
 
이날 수지는 타이트한 블랙 진에 회색 티셔츠와 베이지컬러 누빔디테일 재킷을 입고, 마무리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캘빈클라인 진 백을 들어 티없이 맑은 순수한 여대생 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지난 4월 2일 광고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에 들른 윤아는 따뜻해진 날씨만큼 추위에 꽁꽁 얼어있던 한파 패션을 벗고 한껏 멋을 냈다. 핑크와 화이트 투 톤 저지 소재 원피스, 빈티지 야상, 보헤미안 스타일의 나염 스카프, 브라운 컬러의 웨스턴 부츠를 멋스럽게 매치한 그녀는 이른 시각이지만 한층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자칫 칙칙할 수 있었던 아메리칸 보헤미안 룩을 더욱 화사하게 마무리해 준 건 바로 그녀를 닮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의 숄더백으로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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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