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매너녀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써니 민낯 깨알같이 가려주는 티파니, 귀염 돋네'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3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콘서트' 공연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 중인 티파니,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티파니는 민낯인 써니를 위해 여권으로 얼굴을 가려주는 센스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귀여워" "티파니 완전 매너녀네" "써니 피곤해 보인다" "보기 좋네요" "훈훈하다" "소녀시대 민낯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1일까지 '2013 소녀시대 아레나투어'를 진행한다.

사진=TV리포트 DB, 온라인 커뮤니티

김민지 기자 minji06@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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