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윤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2일 오전 인천공항에 나타난 소녀시대는 민낯이지만 밝은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했다. 특히 화장품 모델로 활약하며 우월한 민낯으로 유명한 윤아는 살짝 쌀쌀해진 날씨지만 맨다리에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각선미를 강조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보헤미안 스타일의 나염 스카프와 화이트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 연출했다. 윤아는 또 환한 미소와 완벽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편해 보이면서도 멋스러운 패션", "화보 속에서 걸어나온 줄", "아침부터 예쁘네", "민낯인 것 같은데 빛이난다", "윤아가 제일 돋보여", "잘 다녀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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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아 ⓒ allabout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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