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수영 데뷔후 첫 동반화보 ‘볼 발그레 봄의 여신’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유리와 수영은 최근 진행된 타블로이드 매거진 THE STAR(더 스타) 창간호 화보를 통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유리와 수영은 스프링 화이트 룩을 입고 소품으로 꽃을 더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러블리한 화이트 레이스 미니스커트로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올해 데뷔 7년 차를 맞은 유리와 수영은 첫 동반 화보 촬영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유리와 수영은 "단둘이 화보를 찍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소녀시대가 처음 나왔을 때 우리가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과 가장 비슷한 콘셉트인 것 같아 재밌다"고 동반 화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과 유리는 서로에게 "유리는 자기가 뭘 하고 싶고 뭘 해야 하는지,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게 무엇인지 딱 아는 노력하는 천재", "수영은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무엇이든 따라하고 싶게끔 만드는 믿음직스러운 친구"라고 서로 칭찬을 주고 받았다. (사진제공=더스타)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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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수영, '더 스타' 창간호 표지모델로 나란히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소녀시대 유리와 수영이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유리와 수영은 최근 진행된 \ 타블로이드 매거진 ‘더 스타(THE STAR)’ 창간호 화보에서 한송이 꽃으로 강조한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는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화사한 미니스커트 사이로 살짝 노출된 각선미도 매력적으로 담겼다. 두 사람은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에서 보여준 활기찬 모습과 또 다른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유리와 수영은 국내 행사 및 일본 아레나 투어로 바쁜 일정 중에 지난 3월 23일 화보 촬영을 끝냈다.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은만큼 카메라 앞에서 지친 기색 없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유리와 수영은 “단둘이 화보를 찍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소녀시대가 처음 나왔을 때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었던 모습과 오늘 촬영이 가장 비슷한 콘셉트인 것 같아 재미있어요”라고 입을 모았다.

 

유리와 수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영은 한 단어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무엇이든 따라하고 싶게끔 만드는 믿음직스러운 친구”, “유리는 자기가 뭘 하고 싶고 뭘 해야 하는지, 지금 이 순간 필요한 게 무엇인지 딱 아는 노력하는 천재” 등 서로의 장점을 치켜세웠다.

유리와 수영의 모습이 담긴 패션 엔터테인먼트 월간지 ‘더 스타’는 유리와 수영 각각의 단독 표지를 포함한 3종 표지로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대형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는 유리와 수영의 단독 표지를, 전국 편의점 및 지하철·철도 신문 가판대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한 표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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