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작년 日 활동, 만족스럽지 않아"

 

소녀시대 수영이 2012년 일본 활동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TBS 계열방송인 MBS 다큐멘터리 '정열대륙(情熱大陸)'에서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모습을 장기 밀착 취재했다.

 

'정열대륙'은 일본 인기 연예인이나 각계각층의 유명인을 상대로 짧게는 100일

 

길게는 1년을 밀착 취재하여 풀어내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류붐이 있기 전 일본으로 건너가 톱스타로 우뚝 선 보아가 유일하게 출연했으며, 한국그룹으로서는 소녀시대가 최초 출연이다.

방송은 소녀시대가 3년 전 일본에 데뷔했고, 데뷔와 동시에 많은 사랑을 많으며 1집 정규앨범이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각종 프로그램에서 소녀시대의 'gee'를 패러디할 정도로 붐을 일으켰고, 그 결과 2011년 일본에서 유명 가수만 출연한다는 연말 시상식 '홍백가합전'에 카라와 함께 한국 걸그룹 최초로 출전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듬해 소녀시대는 여러 장의 싱글앨범을 선보였지만 이전보다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다. 2012년 여름 독도 영유권 등 외교현안 문제들이 불거진 이후 한국 아티스트의 방송 출연 기회가 급격히 줄었다.

소녀시대 수영은 "2012년 일본 활동에 만족하는가"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별로 만족을 못한다"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버라이어티 등 좀 더 일본에서 여러 가지 일을 도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멤버들의 성격이 굉장히 밝은데 그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하는 모습, 국내앨범 '아이 갓 어 보이'로 활동하는 모습 등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3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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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방송 "아이돌? 아티스트로 불리고 싶다"

 

"솔직히 아티스트로 불리고 싶다."

지난 24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TBS 계열방송인 MBS 다큐멘터리 '정열대륙(情熱大陸)'에서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모습을 장기 밀착 취재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물론, 일상생활까지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해당 프로그램의 매력 인만큼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의 솔직한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이돌과 아티스트 사이, 자신들의 위치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는 아이돌인가, 아니면 아티스트인가"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아이돌(10대들의 우상)이라는 단어 자체가 영광스럽다. 그런데 요즘은 의미가 좀 다르다. 나이만 어리면 무조건 아이돌이라고 한다"고 아이돌의 의미가 변질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반면 수영은 "사실 아티스트로 불리고 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전했고, 유리는 "자기 자신이 아이돌이나 아티스트라고 구분 지을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대중의 시선을 존중하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하는 모습, 국내앨범 '아이 갓 어 보이'로 활동하는 모습 등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사진 출처=MBS '정열대륙(情熱大陸)' 방송화면 캡처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13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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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요가자세, '놀라운 유연성' 잘록한 허리라인 비결?

 

소녀시대 유리가 유연성 돋보이는 요가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TBS 계열방송인 MBS 다큐멘터리 '정열대륙(情熱大陸)'에서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모습을 장기 밀착 취재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물론, 일상생활까지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해당 프로그램의 매력인 만큼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의 솔직한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일본 한국 걸그룹으로서는 최초로 20만 명 동원이 전망되는 아레나 투어 진행 과정을 팬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모습을 구석구석 담아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고베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스트레칭에 여념이 없는 유리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에 따르면 유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트레칭을 매일 거르지 않았다. 외국인이 뽑은 최고의 몸매 1위로 선정될 만큼 황금비율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유리는 팬들 사이에서 운동 마니아로 유명하다. 유리는 허리를 90도로 굽히는 폴더자세를 비롯해 다리를 일자로 매끈하게 들어 올리는 스트레칭을 하며 유연성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하는 모습, 국내앨범 '아이 갓 어 보이'로 활동하는 모습 등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사진 출처=MBS '정열대륙(情熱大陸)' 방송화면 캡처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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