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크리스탈 다정 국제전화 포착 “언니 없어서 심심해?”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다정한 전화통화가 공개됐다.

3월 24일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 프로그램 '정열대륙'에서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를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의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함께 이를 위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노력과 열정, 고충 등이 가감 없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제시카와 현재 에프엑스로 활동중인 친동생 크리스탈의 전화 통화가 포착됐다.

 

소녀시대는 2012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한국이 아닌 일본 도쿄에 있었다.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 때문이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일본 스태프들과 모여 조촐한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즐겼다. 이후 제시카는 조용히 파티장을 빠져나왔고 친동생 크리스탈과 통화를 시작했다.

제시카는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있어? 어니 없어서 심심해? 밥 먹었어? 눈구경 잘하고 있지"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동생을 향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왔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시카는 "일본 활동은 데뷔 전부터 꿈꿔왔던 일인데 막상 현실이 되니 너무 기쁘고 좋다. 동생도 많이 좋아한다. 앞으로 일본어 공부 열심히 해서 더욱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나래 기자]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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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크리스탈 전화통화 "밥은 먹었어?" 다정폭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의 다정한 통화 현장이 포착됐다.

3월 24일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 다큐멘터리 '정열대륙'에서는 지난 2012년 12월 당시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던 소녀시대를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인 일본 스태프들과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즐겼고, 제시카는 조용히 현장을 빠져나와 한국에 있는 친동생, 에프엑스 크리스탈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시카는 "크리스마스 잘 보내고 있어? 언니 없어서 심심해?"라며 "밥은 먹었니? 눈 구경 잘하고 있어?"라며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 특히 평소 '얼음 공주' 이미지인 제시카는 이날 통화에서 더 없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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