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3월 24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정열대륙'에서 남다른 식성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를 활동량으로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내 활동과 2013년 일본 아레나 투어 준비를 동시에 하고 있는 2012년 12월 소녀시대를 밀착 취재한 내용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아홉 멤버의 일상생활 모습이 낱낱이 공개된 가운데 유독 윤아와 써니의 폭풍흡입 장면이 많이 포착됐다.

 

깜짝 놀란 제작진은 두 사람에게 "배가 많이 고픈 것 같다"고 살짝 물었다. 이에 윤아는 "항상 배가 고프다. 일본에 오면 더 배가 고픈 것 같다"고 답했다.

제작진은 "많이 먹지만 굉장히 날씬하다. 그 비결이 뭔가?"라고 질문했고 윤아는 "활동량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계속 춤을 추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윤아는 좋아하는 일본 음식으로 스시, 돈가스 샌드위치, 히츠마부시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사진=윤아/뉴스엔 DB)

[뉴스엔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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