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시원과 소녀시대 태티서의 남매 같은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25일 시원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소녀시대와 슈퍼쇼5(슈퍼주니어 콘서트)에서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4일 열린 '슈퍼쇼5(Super Show 5)' 서울 공연을 관람한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시원과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소녀시대 멤버들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시원은 서현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완벽한 선남선녀다", "진짜 친해보이네", "나도 슈퍼쇼 가고 싶다", "태티서 정말 예쁘다", "태티서는 언제 나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슈퍼쇼5' 월드 투어 콘서트를 펼칠 계획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2410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