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물광, 윤광의 시대는 갔다. 올 봄 피부 트렌드는 세미 매트다. 표면은 보송보송하지만 속은 촉촉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따뜻한 봄바람은 모공을 확장시킨다. 피지 흡착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를 실키하게 마무리 하자.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봄볕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지금부터 벨벳 같은 피부를 만들어 줄 뷰티 신상을 소개 한다.

▶ 메이크업 포에버, 신개념 콤팩트 파운데이션 ‘프로 피니쉬’

메이크업 포에버가 완벽한 피부표현을 위한 파운데이션 팩트를 출시한다. 100회가 넘는 제품 테스트를 통해 6년만에 탄생 한 제품이라는 후문.

특허 받은 식물성 레시틴 코팅 포뮬라로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인다. 덧발라도 뭉침 없이 처음의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Wet & Dry’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 내장된 스폰지를 이용해 바르면 매끈하고 실키한 피부표현을 할 수 있다. 스폰지에 물을 묻혀 제품을 바르면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 비디비치, 매끈한 피부 결을 위한 ‘퍼펙트 페이스 이븐 프라이머’


비디비치가 결점은 커버하고 피부 결은 살려주는 프라이머 베이스를 출시한다. 윤기 있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다양한 크기의 파우더 입자가 모공과 잔주름을 메워준다. 특허 성분인 바이오폴리머가 피부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리프팅 효과와 밀착력을 높인다.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는 효과 또한 탁월하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것을 방지한다.

▶ 바닐라코, 유분과 피지를 잡는 ‘프라임 프라이머 포토 레이어 파우더’


바닐라코가 신개념 프라이머를 출시한다. 천연 미네랄 성분의 파우더가 모공과 피부 굴곡을 매끈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 세범 컨트롤 파우더와 세범 클리어 콤플렉스 성분이 오일과 땀을 흡수해 번들거림을 잡아준다.

은은하고 내추럴한 컬러가 붉은 기와 결점을 커버한다. 생기 있고 화사하게 연출 되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유지시킨다.

▶ 로레알 파리, 업그레이드 된 ‘로레알파리 유브이 퍼펙트’


로레알 파리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 유브이 퍼펙트 지수를 업그레이드 하고 패키지 역시 리뉴얼 했다.

세계적으로 입증된 안전한 자외선 차단 필터로 12시간 동안 UVA와 UVB를 차단한다. 피부를 건강하고 투명하게 보호할 수 있다. 스킨 케어 후 적당량을 덜어 얼굴과 목에 펴 바른다. 메이크업 베이스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3&c1=03&c2=03&c3=00&nkey=201303211902453&mode=sub_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