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패션 화보를 통해 복근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랙앤본’의 다채로운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 냈다. 시크한 뉴요커를 콘세브로 구성된 화보 속 그는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유분방함을 드러내며 숨은 매력을 과시했다.

소매에 부분적으로 가죽 소재를 사용한 블랙 재킷에 짧은 데님팬츠와 탱크톱을 매치하고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스타킹을 신은 제시카는 펑키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캐주얼한 민소매 티셔츠에 데님팬츠를 입고 빅백과 비니로 멋을 낸 그는 중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미니멀한 레이스톱에 화이트 스키니를 매치한 제시카의 모습이다. 산뜻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아우터를 걸친 제시카는 완벽한 11자 복근을 공개.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과 허리 라인을 여과 없이 드러내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최고의 건강미녀 등극!”, “군살 한 점 없는 복근이 부럽다!”, “어떤 옷을 입어도 예쁘다! 소녀시대 화이팅!”, “나도 운동하면 제시카처럼 될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화보는 더블유 5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더블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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