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신용재는 지난 18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 시즌2’에서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녀시대 태연이 이상형이다. 그래서 그녀와 함께 부르기 위해 ‘1일’이라는 노래를 직접 만들었다”고 고백해 MC들과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앞서 신용재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태연을 생각하며 만든 ‘1일’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한 바 있다.

 

신용재는 “언제부터 태연을 좋아했느냐”는 MC 탁재훈과 신동의 말에 “데뷔 전부터 팬이었다. 내가 원래 체형이 작고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그는 “SM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나에게 ‘곡을 듣고싶다’고 요청해서 보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다”고 씁쓸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9143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