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공항패션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 선글라스. 아이돌 스타들은 얼굴을 가리는 커다란 선글라스로 수수한 민낯을 가리거나 각양각색의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링에 멋스러움을 더하기도 한다. 패셔너블한 선글라스로 시크하면서도 발랄한 개성을 뽐낸 아이돌 스타들의 패션에서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참고해보자.

◇대세는 '네모 뿔테', 화려한 패턴으로 스타일리시함 물씬

최근 '2013 MBC 코리안뮤직웨이브 인 방콕' 참석차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아이돌 그룹 멤버들은 다양한 선글라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대세를 이룬 아이템은 네모 뿔테 선글라스로, 스타들은 프레임이 다소 굵은 '웨이페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무난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그룹 투애니원 공민지, 포미닛 남지현, 미쓰에이 수지는 깔끔한 검은색 뿔테 선글라스로 시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으며 카라 박규리는 알록달록한 컬러 뿔테를, 엠블랙 천둥은 레오퍼드 패턴이 들어간 뿔테 선글라스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독특한 둥근테 선글라스도 멋스럽게 소화

매번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돌 그룹답게 이날 공항에서는 독특한 둥근테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한 스타들이 종종 포착됐다. 둥근 프레임의 안경은 친근하고 귀여운 느낌을 주며 독특한 개성을 뽐내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포미닛 현아와 카라 강지영은 각각 분홍색, 흰색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복고풍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비스트 이기광, B1A4 바로, 투애니원 공민지는 굵은 원형 뿔테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시크한 보잉 선글라스&페미닌한 그라데이션 선글라스

 

 

 

보잉 선글라스는 강렬함과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아이템으로 손꼽히지만 최근에는 여자 스타들도 자주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미쓰에이 민은 매니시한 가죽 패션에 보잉 선글라스를 매치하고 시크함을 자아냈으며 카라 한승연은 올블랙의 페미닌 룩에 보잉 선글라스로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투애니원 박봄, 가수 에일리는 렌즈에 컬러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선글라스를 착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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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