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스타들의 뮤지컬 진출이 활발하다.

 

요즘 뮤지컬 공연에서는 아이돌 가수들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가요 무대 위에서 쌓은 경험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뮤지컬까지 영역을 넓혀가는 것.

 

최근 성공적으로 첫 뮤지컬 공연을 가진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은 ‘요셉 어메이징’의 주연 ‘요셉’ 역을 맡아 막내다운 귀엽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앞서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등을 통해 연기력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어 막강한 티켓파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2AM의 조권 역시 무대와 예능을 종횡무진 누비다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헤롯 역으로 낙점됐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는 임시완이 출연한 ‘요셉 어메이징’과 마찬가지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작품. 조권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코믹함, 시니컬함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외에도 ‘캐치미 이프 유캔’에 출연한 샤이니 키, ‘리걸리 블론드’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 제시카, 에이핑크 은지 등이 뮤지컬 진출에 성공했다.

 

‘요셉 어메이징’의 관계자는 “아이돌들은 뮤지컬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충실한 연습으로 나날이 발전 중이다. 특히 그들을 보러 왔다가 뮤지컬의 팬이 되는 경우도 많아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층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91328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