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일정에 스타들은 끼니도 거르고 잠도 줄여가며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 그래서 틈나는 대로 먹고 시간이 생기는 대로 자야 한다. 하지만 인기엔 언제나 카메라가 따라다니는 법. 스타들이 잠을 자는 그 순간에도 어디선가 카메라 셔터는 눌러지기 마련이다. <스포츠서울닷컴>에서 스타들이 잠을 자다 찍힌 사진들을 모아봤다. '피로여 가라!'


◆ '설정샷 아냐?' 잠도 화보처럼 자는 ★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6)은 큰 인기만큼 잠 잘 시간도 부족하다. 그래서 자는 사진도 많다. 가장 최근에 찍힌 사진은 13일 그의 트위터에 올라온 것으로 사진에서 지드래곤은 소파에 누워 새우잠을 자고 있다. 하지만 자는 모습에서도 지드래곤의 타고난 패션감각은 단연 돋보인다. 스니커즈와 스키니진에 딱 어울리는 코트로 멋을 낸 지드래곤은 잠자면서 찍힌 사진도 한 편의 화보처럼 완성했다.

드라마부터 뮤지컬까지 무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시완(본명 임시완·26)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입을 벌리며 자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7일 사진이 공개된 뒤 시완은 "입 벌리고 자도 멋있다"는 네티즌들의 평가를 받았다. 물론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NS윤지(본명 김윤지·26)와 탤런트 이민호(27)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잠자는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NS윤지는 거대한 곰 인형에 기대자는 사진에서 짧은 반바지를 입고 아름다운 다리를 자랑해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다'는 평을 들었다. 이민호는 광고촬영 도중에 풀밭에 누워 '폭풍 수면'하는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곧 인터넷 커뮤니티로 퍼져 나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호가 자는 사진을 바로 광고로 만들어도 될 것 같다"며 이민호의 외모를 칭찬했다.

 

 

 

 

 

 


◆ '시선따위는 상관없어" 피로가 느껴진 ★
'소녀시대'의 태연(본명 김태연·25)은 침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태연이 출연한 광고와 한 방송에서 공개된 태연의 잠자는 사진을 함께 묶어 '태연 수면의 이상과 현실'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광고에서 우아하게 잠을 자는 장면과 달리 방송에서 태연은 바닥에 널브러져 다른 멤버가 깨워도 정신을 차리지 못해 웃음을 줬다.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텔미텔미'로 활동하고 있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윤혜(본명 정윤혜·24)는 지난달 29일 다른 멤버들이 바닥에 이불도 깔지 않고 누워 자는 사진을 몰래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고우리, 오승아, 노을, 김재경 등 레인보우 멤버들은 사진이 찍히는지도 모른 채 정신없이 자고 있다. '윤혜 팀 킬 사진'으로 이름 붙여진 이 사진에는 컴백을 준비하느라 피로가 쌓인 걸그룹의 고난이 한눈에 드러난다.

이 외에도 손담비(31)는 지난 1월에 미용실에서 머리스타일을 바꾸다 입을 벌리고 잠이 든 사진이 포착돼 '여신'이미지에 흠집을 남겼고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종혁-준수 부자는 차에서 나란히 자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역시 붕어빵 부자다"라는 평을 들었지만 피곤함이 그대로 느껴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2362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